5월2일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경기경제청‘경제자유구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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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경기경제청‘경제자유구역’소개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5.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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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 출범과 시범운영을 필두로 국내에서 제일 많은 전기차들이 운행되는 제주도에서 국제 전시행사로 출범된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5월 2일부터~5일까지 4일간 열린다.
전시회와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구성된 미래 모빌리티 전문 엑스포로 성장하면서 올해는 50개국 20만 명‧190개 기업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열 번째 엑스포에는 200개 세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4일간 제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서 평택 포승(BIX)지구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클러스터 구축과 시흥 배곧지구의 육·해·공 무인 이동체 기반으로 B2B 비즈니스 상담회와 온·오프라인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한 자율주행 시연 등이 예정돼 있다.

제주도, 엑스포제주혁신산업관·혁신산업포럼 운영

50개국 190개기업온·오프라인참여 200개세션진행

국내·외전기자동차산업· e-모빌리티와 부품·배터리

경기경제청 모빌리티 혁신과 에너지 대전환 리드

특구의 장점 담대한 여정슬로건으로 4일간 개최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현덕·시흥배곧지구소개

 

50개국 190개기업참가 제10회 제주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
50개국 190개기업참가 제10회 제주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

 

52일 제주특별자치도 후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주최 제10회 제주전기자동차 엑스포 개최

전기차 보급 출범과 시범운영을 필두로 국내에서 제일 많은 전기차들이 운행되는 제주도에서 국제 전시행사로 출범된 10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52일부터~5일까지 4일간 열린다.

전시회와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구성된 미래 모빌리티 전문 엑스포로 성장하면서 올해는 50개국 20만 명190개 기업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열 번째 엑스포에는 200개 세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10주년 맞은 제10회 제주전기자동차 엑스포참관 등록 시 무료입장
10주년 맞은 제10회 제주전기자동차 엑스포참관 등록 시 무료입장

게다가 모빌리티 혁신과 에너지 대전환을 향한 담대한 여정이 슬로건인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를 넘어 모빌리티 전반과 에너지 분야로 영역을 확장했다.

엑스포 행사장 내에 제주 혁신산업을 주제로 제주 혁신산업관을 운영하고, 4일 오후 2~6제주 혁신산업 포럼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 미래먹거리 수소산업과 우주경제, 자율주행, 드론·UAM, 바이오산업, 디지털·에너지 대전환

엑스포 핵심 전시장 180규모로 조성되는 제주 혁신산업관은 수소산업과 우주 경제, 자율주행,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바이오산업, 디지털 및 에너지 대전환 등 제주도가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야심 차게 추진하는 다양한 혁신산업들이 대국민에게 소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차 전시로 시작된지 10년 만에 미래 모빌리티 전반에 대한 핵심 행사로 자리 잡도록 기획되면서 도심 항공교통(UAM) 관련 12개 기업과 전기 선박 관련 20개 기업, (e) 모빌리티 관련 22개 기업들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발전됐다고 한다.

엑스포 10주년의 의미를 함께 기념하고, 보다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등록 또는 현장 등록 모두 무료입장할 수 있고 공개 세션 참가도 가능하다.

현장 등록 혼잡을 줄이는 방법으로 누리집(www.ievexpo.org)을 통한 사전등록을 안내하고 있다.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제주 구현에 초점을 두고 제10회 엑스포 전반을 기획했다 김창세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많은 도민들이 이번 엑스포에서 모빌리티 미래와 제주 미래를 체험하고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고, 경기경제청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참가 투자유치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경제청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0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자체 홍보관 운영

평택 포승(BIX)지구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클러스터 구축과 시흥 배곧지구의 육··공 무인 이동체를 조성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4일간 제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서 B2B 비즈니스 상담회와 온·오프라인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한 자율주행 시연 등이 예정돼 있다.

경기경제청이 직접 설치한 홍보관에는 평택 포승(BIX)지구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클러스터 구축, 시흥 배곧지구의 육··공 무인 이동체를 비롯한 의료·바이오·헬스 혁신 클러스터 구축과 평택 현덕지구 등 3개 지구로 개발되는 경기경제 자유구역의 지구별 현황과 특징을 소개한다.

경기경제자유구역(평택포승·현덕, 시흥배곧) 지구별 현황과 특징소개·전기차 산업 1:1 투자상담

특히 투자유치 홍보 전문인력을 상시 배치를 통해 국내·외 전기자동차와 e-모빌리티 관계자 대상으로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인센티브 등 다양한 투자 장점을 부각 설명할 예정이다.

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홍보관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청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김남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클러스터 구축 등 경기경제청의 투자가치와 기업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우수한 투자 여건 등을 적극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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