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낚시어선 126척’ ‘유어장 5곳’ 등 합동 안전점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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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낚시어선 126척’ ‘유어장 5곳’ 등 합동 안전점검 착수
  • 교통뉴스 김종훈 생태환경기자
  • 승인 2023.04.17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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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에 목적을 둔 주요 점검 사항은 △낚시어선 불법 증·개축 △출입항 신고 △안전 장비 구비·작동 여부 △승선정원 초과 등 안전 수칙 이행 여부 △출입항관리 현황 △음주 운항 △낚시 전문교육 이수 여부 등으로 낚시어선 126척과 유어장 5곳에서 진행한다.
또 이와 아울러 2022년 대진단에서 지적된 사항과 타 안전 점검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여부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면밀하게 시행한다.

·군 낚시어선126, 유어장5곳 합동점검대상

69일한 시··해양경찰·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022년 대진단 지적사항과 타 안전 점검 확인

경미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함

 

 

17일부터 6월 9일까지 낚시어선과 유어장 대상 집중 안전 점검
17일부터 6월 9일까지 낚시어선과 유어장 대상 집중 안전 점검

봄철 성어기를 맞은 충남도는 17일부터 69일까지 시·군과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도내 낚시어선과 유어장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사고 예방에 목적을 둔 주요 점검 사항은 낚시어선 불법 증·개축 출입항 신고 안전 장비 구비·작동 여부 승선정원 초과 등 안전 수칙 이행 여부 출입항관리 현황 음주 운항 낚시 전문교육 이수 여부 등으로 낚시어선 126척과 유어장 5곳에서 진행한다.

또 이와 아울러 2022년 대진단에서 지적된 사항과 타 안전 점검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여부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면밀하게 시행한다.

적발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을 내리지만 경미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 등을 고려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현장 시정조치 의미는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 진단 등이 필요한 사안을 보다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 개념의 관리를 강화한 거다.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낚시어선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선장과 선원은 물론 낚시인들의 안전 수준과 안전의식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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