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4월 볼트 EUV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 실시
상태바
쉐보레, 4월 볼트 EUV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 실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4.14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트EUV 구매 선착순 200명 최대 100만원 현금지원
폴스타, 현대백화점 판교점 명품관 입점 한달간 전시
사진=쉐보레 제공

쉐보레(Chevrolet)가 4월 볼트 EUV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빠른 출고와 함께 풍성한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4월 볼트 EUV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 시 선착순 200명에게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이후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5.9% 이율의 36개월 할부 또는 6.5% 이율의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수금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객이 볼트 EUV 전시차를 구매할 경우 차량 판매가의 1%에 해당하는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고객이 판매가 4,790만원의 볼트 EUV Premier 모델을 지자체 보조금이 가장 많은 경남 거창에서 구입 시, 국비 보조금을 합쳐 1,722만원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번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추가 현금지원을 받을 경우, 실구매가 2,968만원에 볼트 EUV를 구입할 수 있다.

쉐보레 볼트 EUV는 4천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도 전기차 전용 설계를 통해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 403km의 탁월한 성능을 지닌 전기차로, 형제 모델인 볼트 EV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총 20만 3,600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특히 GM의 100년 EV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로서, GM의 비전인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하는 전략 모델이다.

볼트 EUV를 통해 전기차 대중화 캠페인인 EVerybody In의 시작을 알린 GM은 2025년까지 국내 시장에 10종의 전기차를 출시하며 EV리더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내 도입이 예정된 GM의 전기차 라인업은 모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GM 얼티엄 플랫폼이 적용된 모델들로, 올해 출시되는 캐딜락 리릭(LYRIQ)부터 도입이 시작될 전망이다.

쉐보레는 4월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4월 중 고객이 일시불로 차량 구매 시 타호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취등록세 50% 지원,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각각 300만원과 250만원의 취등록세를 지원하며,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 시 트래버스 400만원, 콜로라도 20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20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폴스타 제공

한편 폴스타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명품관에 수입 자동차 최초로 입점해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간 차량 전시와 시승, 그리고 출고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 스토어 ‘2 on Tour(투 온 투어)’를 운영한다.

투 온 투어는 폴스타가 고객의 일상으로 찾아가 제품과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 해온 팝업 스토어이다. 이번 행사는 운영 기간을 한 달로 연장하고 차량 출고까지 지원하는 등 폴스타 스페이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기존과 차별화된다.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이현기 부장은 “명품 브랜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백화점 1층 명품관 입점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럭셔리 디자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폴스타 2 구매 고객의 38%가 거주하는 서울 및 경기 남부권 고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폴스타 2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