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터전 활용 생산 목적기반 차 신설 기아‘미래 차(PBV)공장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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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터전 활용 생산 목적기반 차 신설 기아‘미래 차(PBV)공장 기공식’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4.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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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성시 우정읍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호성 기아 사장 등이 참석한 ‘미래 차(PBV) 공장 기공식’이 개최됐다.
행사는 2025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착수하는 목적기반 차량(PBV) 전략에 1조 원 투자 발표와 기공 퍼포먼스,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존부지를 활용 기반으로 신설하는 공장을 뜻하는 기아 목적기반 차량 PBV(Purpose Built Vehicle) 공장은 앞으로 약 1조 원을 투자해서 오는 2025년 하반기부터 최대 15만 대를 생산하는 양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윤석열대통령 기아미래차(PBV)공장 기공식참석

화성시장 미래 차 산업 생태계 구축 위해 협력

공장 신설 필요한 기반시설확충과 빠른 인허가

윤석열 대통령 11일 기아 오토랜드 화성 목적기반 차량(PBV)기공식 참석. 사진=화성시 제공
윤석열 대통령 11일 기아 오토랜드 화성 목적기반 차량(PBV)기공식 참석. 사진=화성시 제공

오늘 화성시 우정읍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호성 기아 사장 등이 참석한 미래 차(PBV) 공장 기공식이 개최됐다.

행사는 2025년 하반기 양산에 착수하는 목적기반 차량(PBV) 1조 원 투자 전략 발표와 기공 퍼포먼스,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존부지를 활용 기반으로 신설하는 공장을 뜻하는 기아 목적기반 차량 PBV(Purpose Built Vehicle) 공장은 앞으로 약 1조 원을 투자해서 오는 2025년 하반기부터 최대 15만 대를 생산하는 양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아 미래 차(PBV) 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금번 기아 투자로 지난 321일 발표한 화성시 20조 투자 유치 계획의 실현을 알리는 첫발을 내딛게 됐다는 자축과 함께 기아의 PBV 공장 신설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과 빠른 인허가 처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한마디로 기아와 동반 협력은 미래 차 산업 생태계 구축의 밝은 미래인 동시에 국가첨단 전략산업인 미래 차 복합단지가 성공적 안착을 의미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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