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실손의료비 알아보기 전 실손의료보험금 & 실손보험료 인상 가격 먼저 확인해보자
실손보험은 첫 출시 이래로 몇 차례 개정이 시행되었다. 현재 가입할 수 있는 실손보험은 4세대 실손보험에 해당이 된다. 과거 3세대 실손보험의 내용과 비교를 해 보았을 때 몇 가지 변경된 부분이 있다. 중요한 부분은 과거의 3세대 실손보험은 특약을 가입하지 않은 상화에서도 주계약을 이용하고 있다면 비급여항목의 3가지 진료를 제외하고 나머지 진료들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가입할 수 있는 4세대 상품의 경우에는 비급여항목 진료 전체 부분에 대해서 특약으로 분리해 놓았다. 그러나 특약을 가입한 경우에는 기존의 3세대와 동일하게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특약에 비급여항목 3개 모두 포함이 되었다.
이와 함께 기존의 3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주계약에 불임 및 선천적인 뇌질환 및 피부질환등에 대한 보장을 제외했다. 그러나 4세대 실손보험의 경우에 위의 세 가지 항목이 모두 보장이 되었다. 그러나 보장을 받기 위한 조건들이 별도로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입 전에 약관을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주계약은 보장이 확대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몇몇 치료는 그렇지 않다. 변화한 것 중 하나는 도수치료와 주사치료가 있다. 도수치료는 10회마다 질병호전의 차도가 있었는지에 대한 확인을 해야만 보장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통해서 체크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실손상품은 비갱신형 상품이 존재하지 않는 유형의 상품이다. 모든 실손 상품이 1년 주기로 갱신을 하는 상품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가입한 상품 및 가입 특약의 손해율 등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서 지속적인 요금 변동 등이 있다. 요금 변동이 간혹 되지 않는 상황도 있지만 적은 숫자만 그러며 비용의 변동이 높게 설정이 되고 있다. 실손보험의 재가입 주기 및 재가입 시기에는 보장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가입금액의 한도가 바뀌게 될 수 있다. 지속적인 계약 연장으로 100세까지 한도로 하여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일반 보험의 가입 시기의 경우 태아부터 60세까지 이다. 태아는 출생 후부터 보장이 개시된다.
실손보험은 특약에 대한 지급보험금이 얼마인가에 따라서 1년간을 기준으로 해서 특약의 보험료 할인 및 할증이 붙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구분은 총 다섯 단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청구하지 않은 경우 1단계로 할인이 적용이 된다. 만약에 100만 원 미만의 보험금을 청구한 상황이라면 2단계로 보험료가 그대로 유지가 되는 현행유지 등급이 된다. 그러나 이를 넘어서 보험금을 100만 원 이상 청구하게 되는 경우라면 3~5단계 기준의 등급에 따라서 각기 100 ~ 300%의 할증률이 적용되어 비용이 상승하게 된다. 또한 실손보험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별개로 존재하고 있는데 이른바 무사고 할인제도이다. 이는 보험료 할증 제도와 함께 중복 적용이 된다.
무사고 할인제도는 2년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다면 10~15%가량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보험상품을 가입하고 청구하지 않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라면 그리 부담되지 않는 수준의 보험료를 청구받게 된다. 이와 함께 과거 실손보험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서 종이영수증 등 여러 가지 첨부서류를 떼어서 요 프라인 영업점에 방문하여 청구를 해야 했다. 그러나 이것이 변경이 되면서 기술의 발전이 적용이 되었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간단하게 청구하고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편리하게 청구하고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서 실손보험의 활용도가 더 좋아지게 되었다.
그러나 보험금을 청구하는 액수가 증가하게 된다면 요구하는 첨부서류가 늘어나게 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기존 3세대 상품을 가입해 놓은 가입자가 4세대로 전환을 하고 싶다면 별도 전환심사 절차 없이 전환을 할 수 있는 제도도 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기존 3세대로 돌아갈 수 있는 환원제도도 있으나 다시 돌아간 다음 추후 4세대 상품으로 전환하고 싶다면 별도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 외 필요한 보장들에 대해서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통해 체크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