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과 ‘스마트모빌리티’ 이스라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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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과 ‘스마트모빌리티’ 이스라엘 행보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3.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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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의원실은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 스마트라이프도시포럼’이 주최하는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Korea, Bringing Smart Life Everywhere)‘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한다.
SCEWC(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우고 발렌티(Ugo Valenti) 대표가 참석하는 ‘스마트시티’행사는 국제동향 등도 함께 논의할 예정일 뿐만 아니라 주한 외교사절 관심도 매우 높아 33개국에서 50여 명의 외교 사절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부터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해 국토교통부는 국민체감 형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지리적 여건에 적합한 첨단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간다.
2023년 52개 지자체에 총 1,020억 원의 국비 지원을 통해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을 비롯한 CCTV 등을 활용한 돌발상황 관제시스템, 스마트교차로 및 횡단보도,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구축.
이용빈 의원은 최근 지역구인 광주 관내 미래차 산업을 핵심으로 하는 국가산단이 지정됨에 따라 스마트 모빌리티의 양 국간 기술 협력이 대단히 중요해졌기 때문에 한국과 이스라엘의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가 주도할 미래에 대한 양 국간 기대가 커진 만큼 대한민국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다양한 미래 구상을 담아 돌아오겠다고 강조했다.

4차산업혁명핵심 스마트시티국내외최고모인다

스마트시티 산업 활성화 및 해외 진출 기반 마련

도시문제해결위한 스마트시티 재확인및 국제교류

202352개 지자체에 총 1,020억 원의 국비지원

CCTV 등활용 교통정보수집 돌발상황 관제시스템

스마트교차로 횡단보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산자위이용빈의원 한이스라엘 스마트모빌리티외교

지역구 국가산단지정 관내 미래차 산업 핵심역할

방문대표단 산업협력및 혁신생태계 협력위해방문

 

 

국회 스마트라이프도시포럼, 스마트시티 대한민국 넘어 세계로
국회 스마트라이프도시포럼, 스마트시티 대한민국 넘어 세계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기술력 짚어보는 국제 심포지엄 개최

각 지방자치제에서 시범 운행돼 온 교통안전과 편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스마트시티스마트모빌리티가 이제는 정부와 국회에서도 큰 관심사가 됐다.

관련 제도를 다루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법을 제정하는 국회가 스마티시티 국내 조성과 국제동향을 짚어보는 국제 행사와 스마트모빌리티협력 20년 이스라엘 방문하는 의원외교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용빈 의원실은 오는 22일까지 한이스라엘 스마트모빌리티 산업협력 및 혁신생태계 협력을 위한 방문대표단 외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도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의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Korea, Bringing Smart Life Everywhere)‘ 국제 심포지엄은 국회 스마트라이프도시포럼이 주최하고, 황희 의원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민주주의4.0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외교부와 국토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후원한다.

SCEWC(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우고 발렌티(Ugo Valenti) 대표가 참석과 스마트시티 국제동향등이 논의될 예정인 국제 행사는 주한 외교사절 관심도 매우 높아 33개국에서 50여 명의 외교 사절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토연구원, 한국국토정보공사, LG CNS, 현대건설에서 발표하지만 40분 전에 시작되는 개막식과 연계된다.

국회의원회관 제 3로비에서 오후 120분 진행될 스마트시티 기술전시관 개막식과 기술전시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요소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국가 시범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와 디지털트윈국토 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의 공공기관과 CJ올리브네트웍스, 셀바스AI, 위지윅스튜디오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마트기술 기업 등이 선보일 축적기술은 대한민국의 앞선 기술과 역량도 보여준다.

문재인정부에서 스마트시티 정책을 제안하고 설계했던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전문가 역할을 한 황희 의원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국가시범 도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스마트시티의 국내외 확산을 위한 스마트도시 특별법제정법까지 대표 발의 하는 등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 중심 활동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의원이다.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한 지역 여건에 맞는 첨단교통서비스 지속 확산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 기반에 교통 효율성·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첨단 교통기술 교통체계를 의미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공모사업 선정 방향과 대상·지원 규모 및 절차 등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자체 도시부 도로의 교통관리 및 안전을 강화해 온 국토부가 국민 체감형 첨단교통서비스 발굴 차원에서 2009년부터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해 온 배경과 올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경보시스템 설치(사진=아산시 제공)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경보시스템 설치(사진=아산시 제공)

지자체의 혁신성장 동력원으로 보는 국토교통부는 국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조성·확산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1711월 전문가 논의와 20181월 사업지 2곳을 선정한 국토부가 5월에 보고한 미래 스마트시티 우리 앞에 다가온다는 의미도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의 새롭게 변화된 스마트시티도시가 주인공이다.

교통정보수집·제공과 돌발상황 CCTV관제시스템, 스마트교차로·횡단보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등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국가 시범도시는 백지상태 부지에 미래 혁신기술이 자유롭게 실험실증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구현되는 혁신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이러한 전국적 마스터플랜 일환으로 국토부는 202352개 지자체에 총 1,020억 원의 국비 지원을 통해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을 비롯한 CCTV 등을 활용한 돌발상황 관제시스템, 스마트교차로 및 횡단보도,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등 다양한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따라서 지자체 ITS 보조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2023년 사업 추진계획과 2024년 사업공모 계획, 지자체 유의사항 및 정부 지원사항 등 전반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30%와 광역시 40%, ··60%의 국고가 보조되는 사업유형은 ITS 종합구축(가형)과 개별 솔루션(나형) 2가지로 구분되지만 지자체는 지역의 ITS 인프라·서비스 수요와 예산편성 여건 등을 고려해서 필요한 사업유형을 선택·신청하면 된다.

 

이용빈의원, 한국-이스라엘 기술협력 20년성과 점검 AI-자율주행-미래 차 등 양 국간 우호 여건 확대 주력외교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스마트기술 업그레이드를 위해 이용빈 의원은 안전하게 조성된 도시와 도로를 이용할 스마트모빌리티 의원외교 차원에서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한국-이스라엘 기술협력 20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AI-자율주행-미래 차 등 양 국간 우호 여건 확대에 주력한다는 이용빈 의원실은 한이스라엘 스마트모빌리티 산업협력 및 혁신생태계 협력을 위한 방문대표단(단장 산자위 이용빈의원, 이하 대표단 산자위 최형두 의원, 국토위 김병욱 의원)을 이끌고 지난 17일 출국했다.

스마트모빌리티외교 이용빈 의원
스마트모빌리티외교 이용빈 의원

이번 방문의 취지는 한국-이스라엘 양국 정부 주도로 기술협력이 시작된 지 어느덧 20여 년이 된 시점인 만큼, 양국의 의회가 만나서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미래를 함께 논의한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공동R&D 중점협력 글로벌 자율주행기업 모빌아이(MobilEye)’ 비롯한 혁신생태계 살피고 혁신컨퍼런스 참여

방문대표단은 이스라엘 국회 경제위원회 상임위원장 David Bitan 의원을 포함해 현지 의회-정부-기업-협단체 관계자를 만나, 한국-이스라엘 기술협력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AI-자율주행-미래 차 등 우호 여건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한이스라엘 공동R&D 중점협력 분야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인 모빌아이(MobilEye)’를 비롯한 혁신생태계 전반을 살피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 의견 청취와 한국-이스라엘 간 스마트모빌리티 분야의 전략적 기술협력을 위한 혁신컨퍼런스에 참여할 계획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정부와 기관 관계자와 국내 스타트업 등 기업들을 격려와 양 국간 기술협력을 고도화할 입법 제도적 지원사항인 만큼, 이 점을 꼼꼼하게 발굴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이스라엘산업연구개발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한이스라엘 스마트모빌리티 혁신컨퍼런스는 정부-기관-기업 등 약 100여명 규모가 함께한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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