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202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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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 202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3.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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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 악세서리 포함 총 374개 부품류 최대 40% 할인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더 투아렉’ 전시행사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1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과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매년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하고 있다.

부품 할인과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 제공 등이 포함된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운전자의 업무 일정에 맞춰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 속 운행 후 잦은 황사 및 미세먼지가 예상되는 봄철 운행에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돕고 보다 경제적으로 차량 유지보수를 할 수 있도록 부품을 엄선하고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서비스 캠페인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진단기 점검, 수분분리기 필터 등 총 20개 항목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총 374개 부품류에 대해 ▲봄철 필수 부품 최대 40% 할인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악세서리 최대 30% 할인 등 3가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한편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는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용산에 위치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더 투아렉(The Touareg)’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마이스터모터스는 다양한 서비스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브랜드 플래그십 SUV, 2023년형 투아렉의 프리미엄 가치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2023년형 투아렉의 다양한 면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와 함께 특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 상담 고객 대상 전원에게는 차량용 슬림티슈, 차량용 방향제, 무선 충전기(택1)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토르 컨테이너박스도 제공한다. 출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여행용 캐리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스터모터스 한남, 목동, 서초 전시장에서 자세한 상담을 통해 2023년형 투아렉을 경험할 수 있다.

2023년형 투아렉은 새로운 V6 3.0 TDI 엔진에서 발휘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안락한 주행 환경에 도움을 주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마사지 기능을 갖춘 에르고 컴포트 시트 등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풍부하게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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