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건설본부 ‘동·서부사무소’ 도로보수 582억, 아산 ‘도시계획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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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건설본부 ‘동·서부사무소’ 도로보수 582억, 아산 ‘도시계획도로’ 개통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3.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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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건설본부 동·서부사무소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도로유지보수에 총 582억여 원을 투입해 노후 도로와 겨울철 제설작업에 의해 파손된 도로 복구 등 도로 정비를 통한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에 나섰다.
도로 재포장 분야사업 대상은 국지도 6, 지방도 35, 국도 6곳을 포함한 관할 도로 47개 노선이고, 도내 시·군별에 설치된 ‘가드레일’과 ‘디자인형 울타리’ 등 방호울타리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재해대책 분야에서도 신속하고 선제적 제설작업 추진을 통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배수로 신설과 교체 작업으로 집중호우 및 침수에 대비하고, 자연재해 대비와 통행 안정성 확보 차원에서 터널 및 교량 정비 대표적 사업으로는 ‘도화담교 재가설’공사, ‘광암교 재가설’공사와 ‘도로시설물 정기안전 점검용역’을 실시한다.
아산시 권곡초 후문 부근에서 권곡동 굿모닝 어린이집 일원을 연결하는 길이 290m의 중로 2-1 도시계획도로는 2019년 12월 보상을 시작으로 약 3년여에 걸쳐 총사업비 약 20억 원이 투입된 폭 10~12m 도로도 3일 개통됐다.

충남건설본부 도로재포장 등 7개 분야사업 추진

도로재포장 유지보수 278억원, 재해대책 24억원

터널과 교량 정비 67억 원, 교차로개선 23억 원

인도 설치에 57억 원, 위험 도로 개량 107억 원

사업목표 안전시설 정비등 26억 원 등 7개 분야

·서부의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과 지역경제기대

아산시, 답답했던 권곡초후문도로 시원하게 뚫어

온양 중로2-1(권곡 1) 도시계획도로 3일개통

 

 

충남도 건설본부 동·서부사무소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도로유지보수에 총 582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도로 재포장 등 유지보수 278억 원 재해대책 24억 원 터널 및 교량정비 67억 원 교차로 개선 23억 원 인도설치 57억 원 위험도로개량 107억 원 안전시설 정비 26억 원 등 7개 분야다.

특히 노후 도로와 겨울철 제설작업에 의해 파손된 도로 복구 등 도로 정비를 통한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 목표인 도로 재포장 분야사업 대상은 국지도 6, 지방도 35, 국도 6곳을 포함한 관할 도로 47개 노선이다.

균형 있는 발전과 도로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분야에서도 도내 시·군별에 설치된 가드레일디자인형 울타리등 방호울타리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재해대책 분야에서도 신속하고 선제적 제설작업 추진을 통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배수로 신설과 교체 작업으로 집중호우 및 침수에 대비하는 것이 목적이다.

여기서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과 유지관리의 주기적 추진으로 자연재해 대비와 통행 안정성 확보로 추진하는 터널 및 교량 정비 대표적 사업으로는 도화담교 재가설공사, ‘광암교 재가설공사와 도로시설물 정기안전 점검용역등이 있다.

도 건설본부 동서부사무소는 유지보수 전략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집행률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고, 도시계획도로(중로2-1) 개설공사를 완료한 아산시는 3일 개통했다.

 

2019년 12월 약 20억 원의 사업비로 3일 개통된 길이 290m, 폭 10~12m 도로
2019년 12월 약 20억 원의 사업비로 3일 개통된 길이 290m, 폭 10~12m 도로

아산시, 답답했던 권곡초 후문 도로 온양 중로2-1(권곡 1)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시원하게 뚫었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도시계획도로(중로2-1)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3일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된 권곡초 후문 부근에서 권곡동 굿모닝 어린이집 일원을 연결하는 길이 290m의 중로 2-1 도시계획도로는 201912월 보상을 시작으로 약 3년여에 걸쳐 총사업비 약 20억 원이 투입된 폭 10~12m 도로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주거밀집 지역인 중로2-1호 일대 교통체증이 해소와 권곡초 인근 거주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한 통학로와 보행환경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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