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통합투자 방지시스템 ‘2조 3,093억 원’ 신규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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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통합투자 방지시스템 ‘2조 3,093억 원’ 신규 발주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2.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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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의 2023년 사업 규모는 513건으로 2조 3,093억 원이 투입되고 이는 2022년도 433건 1조6,131억 원 대비 80건이 증가했고, 비용 또한 상대적으로 6,962억 원이 증가됐다.
건설과 개량사업에서의 중복투자를 방지하는 총괄 개념의 발주계획은 전체 513건(2조3,093억 원) 중 건설사업은 45.0%(231건, 1조1,663억 원), 개량사업은 55.0%(282건, 1조1,430억 원)으로 배분된다.
남부내륙철도와 인덕원∼동탄, 강릉∼제진 철도건설 설계용역을 비롯한 전기·통신 분야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용역 부문 신규 발주 용역 등 총 238건의 발주에는 6,128억 원이 투입되고, 열차제어시스템과 광다중화장치 등 신규 자재 발주 총 168건에는 5,88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 올 건설·개량에 23,093억 원

건설, 개량사업 중복투자방지와 안전관리강화

전년 80건 증가 202351323,093억 원

513(23,093)중 건설 45.0%, 개량 55.0%

 

 

올해부터 철도시스템 분야 인접 구간 사업과 동일 품목 자재에 대한 건설과 개량사업을 2023년도 513건 규모 23,093억 원으로 높이면서 2022년도 43316,131억 원 대비 80건이 증가했고, 비용 또한 상대적으로 6,962억 원이 증가됐다.

총괄 개념의 발주계획은 전체 513(23,093억 원) 중 건설사업은 45.0%(231, 11,663억 원), 개량사업은 55.0%(282, 11,430억 원)으로 배분된다.

남부내륙철도와 인덕원동탄, 강릉제진 철도건설 설계용역을 비롯한 전기·통신 분야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용역 부문 신규 발주 용역 등 총 238건의 발주에는 6,128억 원이 투입되고, 열차제어시스템과 광다중화장치 등 신규 자재 발주 총 168건에는 5,88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추진 방향과 발주현황

건설사업 45.0%(231건, 1조1,663억 원), 개량사업 55.0%(282건, 1조1,430억 원) 발주
건설사업 45.0%(231건, 1조1,663억 원), 개량사업 55.0%(282건, 1조1,430억 원) 발주

513(23,093억 원)중 건설사업 45.0%(23111,663억 원), 개량사업 55.0%(28211,430억 원)

건설조직과 시설조직의 통합에 따라 별도 관리하고 있던 건설사업과 개량사업 발주계획을 2023년도 513건 규모 23,093억 원으로 높이면서 2022년도 43316,131억 원 대비 80건이 증가했고, 비용 또한 상대적으로 6,962억 원이 증가됐다.

총괄 개념의 발주계획은 전체 513(23,093억 원) 중 건설사업은 45.0%(231, 11,663억 원), 개량사업은 55.0%(282, 11,430억 원)으로 배분된다.

사업 추진현황과 선행공정 볼 때 항시 현장 여건 등에서 변수가 많이 돌발되는 만큼 여건 등에 따라 발주계획 변동은 생길 수 있지만 신규사업의 적기 추진 및 조기 발주를 통하는 등 철저한 적소 적기 사업비 집행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신규사업인 인천발·수원발KTX 공사와 감리, 자재를 비롯한 남부 내륙철도 설계 등의 조기 발주를 통해 장항선 복선전철(주포~대야) 공사와 감리, 자재 투입을 선제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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