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암보험 가입한다면 유병자 암보험 & 유방암 보험 보장 가격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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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암보험 가입한다면 유병자 암보험 & 유방암 보험 보장 가격 확인해보기
  • 교통뉴스 데스크
  • 승인 2023.02.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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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암보험 가입한다면 유병자 암보험 & 유방암 보험 보장 가격 확인해보기

암질환에 대비해서 준비할 수 있는 암보험은 암으로 확정진단을 받은 뒤에 진단비를 보장하는 보장성 상품이다. 암의 확정진단이란 조직검사나 혈액검사 등을 통해서 나온 결과를 의미하는데, 해당 결과를 보험사에 알리고 심사를 거쳐서 통과된 뒤에 보험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이렇게 받은 진단비는 입원비나 수술비 등 치료 과정에 사용하는 비용으로 보탤 수 있고, 그 밖에도 생활비나 간병비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단, 보험사 약관에서 인정하지 않는 의료기관을 통해 검사를 했다면 서류를 제출해도 진단비를 수령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암보험에 가입한 뒤에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거쳐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 부분까지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은 보장을 받을 수 없거나, 보험금의 일부만 보장을 받게 되는 기간인데 상품마다 적용되는 기간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약관 및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면책기간은 보험사의 보장 의무가 면제되는 기간이다. 그래서 해당 기간에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보장이 되지 않는 것이다. 만약 해당 기간에 암이 발병하면 보험이 무효처리되고 보험료를 돌려받게 된다.

면책기간 이후 감액기간은 보험금이 감액되어 일부만 보장이 되고 이 기간이 끝나면 보장이 개시되므로 해당 기간을 고려해서 가입 시기를 정해 보는 것이 좋다. 그런데 15세 미만은 면책기간과 감액기간 없이 바로 보장이 개시되므로 가입 대상의 연령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정확하게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이렇게 암보험에 가입한 뒤에는 암의 직접치료에 관해서 보장이 이루어진다. 암의 직접치료란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말기암 환자 치료, 암수술 등을 의미한다. 반면 의학적인 안전성,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면역력 강화치료 또는 합병증과 후유증 치료, 식이요법 등에 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암보험은 중복으로 보장이 가능하지만, 암보험 가입 시 구성한 특약 항목까지 모두 중복 보장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정액보장 방식은 중복 보장이 되지만, 실손보장 방식은 중복 보장이 불가하다. 그래서 가입 시점 구성한 특약은 개별로 인지해서 보장을 설계해야 한다. 그리고 암보험을 설계할 때는 암의 특성을 고려해서 준비해 봐야 한다. 암은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했음에도 다시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 원발암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진 곳에 발병하는 전이암이나 암세포 제거 후 해당 부위에 다시 생기는 재발암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래서 이와 같은 상황에 대비하고자 재진단암진단비 특약을 준비해 볼 수 있다.

재진단암에는 앞서 설명한 전이암과 재발암 외에도 원발암과 잔존암이 포함되는데, 원발암이란 원발 부위에 발병한 암이고 최초에 발병한 암과 조직적인 특성이 다르다. 그리고 잔존암은 수술 이후 같은 부위에 암세포가 미세하게 남은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재진단암에 해당하는 암에 관해서 보장을 받기 위해 재진단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때는 최초 암 진단 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 보장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1차암과 더불어 재진단암 관련 보장까지 함께 구성하면 그만큼 납입 보험료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그런데 질병 이력이 있어서 암보험 가입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유병자 상품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유병자는 보험 가입 심사에서 거절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암보험이 아닌 유병자암보험을 통해 준비해야 한다. 단, 유병자 상품에도 몇 가지 가입 조건이 정해져 있으니 이 부분을 꼼꼼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다. 그중 첫 번째는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재검 등의 의사 소견이 없어야 하고, 2년 이내 입원, 수술 이력이 없어야 하고, 5년 이내 암 발병으로 진단을 받거나 입원, 수술 이력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유병자암보험을 준비할 때는 보험사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 구체적 보장에 관해서도 알아봐야 한다. 또한 진단비에 관한 부분, 기타 보장 내용이나 면책기간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다른 암보험 상품과 비교해 보면 가입대상 본인에게 적합한상품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확인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암보험을 설계한 뒤에 갑작스럽게 보장이 필요한 상황에 대비 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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