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넘치자 ‘4자 협의체’ 재가동 '대체매립지’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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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넘치자 ‘4자 협의체’ 재가동 '대체매립지’ 찾는다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2.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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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가 넘치기 직전 위기 현안과 대체 매립지 조성 등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4자 협의체(환경부 장관-3개 시‧도지사)의 직접 소통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의 최선책인 대체 매립지 조성 등의 수도권매립지 환경문제 개선과 폐기물 반입량 최소화 등의 근본적 해결 방안과 친환경 위생적인 매립 등 주변 환경 개선에 인식을 같이했다.
환경부와 3개 시‧도는 생활폐기물의 직접 매립 금지 대비와 수도권매립지 매립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폐기물 발생 감량과 재활용 확대 정책 등의 적극 이행에 합의했고, 3개 시‧도는 충분한 처리용량의 소각시설을 적기에 확충하고, 환경부는 시설의 조기 확충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에 환경부를 비롯한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소지’와 ‘계지’로 불리는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코앞에 닥친 쓰레기매립 문제에 4자협의재개

수도권매립지 현안 문제와 대체 매립지 조성

4자협의체 문제해결직접소통과 운영방안논의

생활폐기물 직접 매립금지와 대비 폐기물감량

재활용 확대 등 적극적 정책 이행은 만장일치

수도권매립지 대책 매립량 줄이는데 의견모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도권매립지 환경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폐기물 반입량 최소화와 친환경 위생적 매립 등의 필요성 인식을 같이했다.

환경부 장관과 3개 시도지사가 모여 4자 협의체 소통에 나선 자리가 서울 노들섬에 마련됐다.

수도권매립지 현안문제와 향후 4자 협의체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 현안문제와 향후 4자 협의체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대체 매립지조성 등 수도권매립지 환경문제 개선과 폐기물 반입량 최소화 등 근본적 해결방안 동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등은 수도권매립지 현안과 대체 매립지 조성 등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4자 협의체(환경부 장관-3개 시도지사)의 직접 소통과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의 최선책인 대체 매립지 조성 등의 수도권매립지 환경문제 개선과 폐기물 반입량 최소화 등의 근본적 해결 방안과 친환경 위생적인 매립 등 주변 환경 개선인식에 동감했다.

또 생활폐기물 직접 매립 금지에 대비해 폐기물 발생 감량과 재활용 확대 등의 적극적인 정책 이행을 통해 수도권매립지 매립량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 문제와 가장 밀접한 3개 시·도는 충분한 처리용량의 소각시설을 적기에 확충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환경부는 적극적으로 행정재정 지원을 하는 등 조속한 대체 매립지 조성 논의에 착수하고, 4자 합의 이행을 위한 실질적 논의는 국장급회의에서 정례화하기로 결정했다.

4자 회의에서 정립된 결과에서 폐기물 반입량최소화와 철저한 친환경적위생적매립을 통한 주변 환경 개선은 수도권매립지 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점을 중시했다.

따라서 환경부와 3개 시도는 생활폐기물의 직접 매립 금지 대비와 수도권매립지 매립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폐기물 발생 감량과 재활용 확대 정책 등의 적극 이행에 합의했고, 3개 시도는 충분한 처리용량의 소각시설을 적기에 확충하고, 환경부는 시설의 조기 확충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에 환경부를 비롯한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소지계지로 불리는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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