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해 운전자보험비용 및 운전자보험설계 노하우 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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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해 운전자보험비용 및 운전자보험설계 노하우 알아가기
  • 교통뉴스 데스크
  • 승인 2023.02.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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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해 운전자보험비용 및 운전자보험설계 노하우 알아가기

운전을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사소한 접촉사고나 주차 중 벽에 긁히는 것 같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다소 당황할 수는 있지만 자동차 보험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사소한 사고의 경우는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하기도 해서 큰 걱정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운전을 하다 예기치 못하게 인사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사고의 처리나 보상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심각한 사고의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까지 발생할 수 있다. 물론 자동차 보험을 통해 어느 정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동차 보험에는 한계가 있어 별도의 대비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대비책으로는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면서 한 번쯤은 듣거나 보았을 수 있는 운전자 보험이 있다. 하지만 운전자 보험은 자동차 보험과는 다르게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가입할 것을 요구하는 보험이 아닌 개인의 선택에 따른 보험이다 보니 개인이 잘 알아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다. 보험사에 따라 비슷해 보이는 항목이라 해도 보장의 범위나 한도가 다를 수 있고 개인이 선택하기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운전자 보험을 보다 쉽게 알아보는 방법으로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살펴볼 수 있어 객관적 비교가 가능하다.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는 자동차 보험의 경우는 기본 보장의 주요 초점은 보험 가입자가 아닌 사고의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때 별도의 운전자를 위한 특약을 추가하지 않는다면 보험사에서 기본 제공하는 긴급 구난 서비스 외에는 운전자를 위한 보장이 없는 셈이다. 하지만 운전자 보험의 경우는 보험 보장의 주체가 운전자이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와 다양한 상황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더욱이 운전자에게 보험의 보장이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이 아닌 여행 중 렌터카를 이용한 경우 혹은 회사에서 법인 차량 등을 운행하던 중에 혹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운전자 보험에 가입하면 도주 운전, 음주 운전, 무면허 운전이나 약물 운전처럼 고의성이 짙은 사고의 경우가 아니라면 12대 중과실로 사고가 발생한 경우라 해도 보장을 받을 수 있어 법적 처벌로 형사 합의금 등을 마련해야 하는 경우에도 대비책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형사 합의금을 보장해주는 마련을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보장이라고도 부른다. 해당 보장의 경우는 자동차 사고로 인해 피해자가 42일 이상 입원하거나 사망 혹은 후유장해를 입은 경우에 보장하는 항목으로 피해자의 입원일수가 길수록 더 높은 보상금을 보장한다. 이러한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보장은 2017년 이전에는 가입자가 먼저 보상금을 마련해 피해자에게 지급하고 후에 보험사에 청구해 환급받는 형태로 운용되었지만 보상금을 직접 마련하기 어려운 가해자가 있을 수 있어 현재는 보험사에서 피해자에게 직접 지급을 하는 방법으로 보장이 가능해 부담을 덜게 되었다.

이외에도 법적 책임이 발생해 검사에게 기소를 당하거나 약식으로라도 재판을 받게 되는 경우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변호사 선임비 특약을 고려해 볼 수 도 있다. 아무리 언변이 능한 사람이라 해도 재판이나 검사의 기소에 올바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특약을 고려해본다면 필요할 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다 가벼운 처벌인 벌금형 처분을 받았을 때를 대비해 벌금 지원 특약을 고려할 수 있다. 만약 민식이 법이 시행되기 전에 운전자 보험을 통해 해당 가입한 경우라면 한 번쯤 시간을 내어 해당 특약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민식이 법이 시행된 이후로 운전자에게 부과될 수 있는 벌금의 최대 금액이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까지 증액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전 특약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 최대 금액의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되는 경우 개인이 부족한 한도를 충당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만약 해당 특약이 기존의 한도로 설정되어 있다면 재가입이나 추가 가입 대신 특약을 통해 한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운전자 보험은 보험사에 따라 보장의 내용과 범위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다.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를 이용하면 각 보험사의 보장과 한도를 확인하고 자신의 예상 납입 보험료를 산출해 비교도 가능해 편리하니 한 번쯤 확인한다면 사고에 대비할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운전자 보험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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