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가족 정감으로 명절 나눔 문화 확산

떡국떡과 곰탕등 생필품선물 희망 엽서제작

장애인가정100가구 선물세트·희망엽서 전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김상훈,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1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함께 모여 관내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생필품 선물 키트 제작과 희망 엽서를 직접 작성해서 기부하는 설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2014년 다문화 저소득 대상 방과 후 교실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 사회공헌활동 추진

관내 장애인 가정 100가구에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떡국 떡과 곰탕 등의 생필품 선물 키트와 진심 어린 마음으로 작성한 희망 엽서는 19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됐다.

지난 2014년 6월부터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 아이들 대상으로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는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에 정기후원하는 유통지원센터는 2022년 4월부터 서대문구환경교육협의체와 관내 지역주민들의 환경교육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상훈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활용산업의 발전·환경보전 등의 노력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뉴스 박현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