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해외 에너지 빈곤 이웃에 ‘희망의 빛’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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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해외 에너지 빈곤 이웃에 ‘희망의 빛’ 전달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1.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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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이 조립한 6600개 태양광 랜턴과 편지 전달
‘TBX 멤버십 앱’ 론칭 3주년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들을 위한 ‘태양광 랜턴 조립’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태양광 랜턴 조립은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의 야간 학습, 밤길 보행 안전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태양광 랜턴은 햇빛에 충전하여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조명 기구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기부 물품을 직접 조립하는 ‘핸즈온’ 방식으로, 회사 내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거나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태양광 랜턴을 만들며 일상 속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임직원 및 가족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총 600개의 태양광 랜턴 키트를 만들고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모아 해외 에너지 빈곤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편 한국타이어는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TBX 멤버십 앱(TBX Membership Application)’ 론칭 3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TBX 멤버십 앱’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1만원 상당 할인 쿠폰 1매를 지급한다. 지급된 쿠폰은 다음달 28일까지 전국 155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타이어 구매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TBX 멤버십 앱’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로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앱을 통해 TBX 멤버십 지정점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시 ‘TBX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19.5인치와 22.5인치 규격의 타이어 구매 시 1개당 5,000원, 17.5인치는 1개당 3,000원이 자동 적립된다.

이와 함께 주야간 운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간편 매장 예약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TBX 멤버십’ 회원은 앱 내 예약 서비스를 통해 새벽, 주간, 야간 등 운전자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방문 서비스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무상보증 서비스,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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