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실비보험 및 실비필요성 알아보고 실비저렴한곳 가입하는 방법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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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실비보험 및 실비필요성 알아보고 실비저렴한곳 가입하는 방법 알아보자
  • 교통뉴스 데스크
  • 승인 2023.01.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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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실비보험 및 실비필요성 알아보고 실비저렴한곳 가입하는 방법 알아보자

실비보험은 국가에서 보장하는 건강보험을 비롯한 다른 보장성 상품으로 보장이 불가한 비급여 특약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이는 병원에서 질병이나 상해 등으로 치료를 받은 뒤에 지출한 의료비를 보험사에 청구한 뒤, 보장을 받는 방식인데 전액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보장 한도 내에서 자기부담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만 보장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자기부담금은 실비보험의 급여항목에는 20%가 적용되고, 비급여항목에는 30% 적용되며 의료이용량에 따라 자기부담비율이 조정되는 방식이다. 이는 보험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며 보험 가입 직후 바로 보장을 받는 등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적용되었다. 실손의료비를 보장하는 실비보험은 보장 항목 자체는 모든 보험사가 동일하지만 보장을 어떻게 설계하는지에 따른 보험료는 다르게 책정되므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 보험료를 산출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실비보험은 갱신형 유형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며, 5년을 주기로 재가입을 통해 보장을 유지하게 되는데, 갱신형 유형은 갱신 시점마다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변경된 보험료가 적용되지만 기존 계약과 보장 내용은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갱신이다. 또한 5년마다 계약한 보장 내용이 변동되면 보험 가입자는 변경된 내용으로 판매되는 실손의료보험에 새롭게 가입해야 하며 이를 재가입이라고 한다.

보험사는 재가입 시점에 여러 가지 인수 조건에 관해 설명하고 보장 범위와 자기부담금 등이 재가입하는 시점의 관련된 법령이나 표준약관 등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리고 재가입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그런데 보험 계약자의 재가입 의사를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약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보험 계약이 종료되기 전에 갱신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보험사에 전달하지 않으면 해당 계약은 자동 갱신이 된다. 여기에서 보험 계약 기간과 계약 종료 전 정해진 기간은 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다.

그리고 비급여 특약 항목에 해당하는 도수치료 특약은 10번 치료를 받을 때마다 치료를 통한 완화 효과를 입증해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연간 최대 50회까지 보장을 받게 된다. 주사치료 특약은 약제별 허가사항, 신고 사항 등에 따라 투여한 경우에만 보장이 되므로 이러한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적절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주계약 항목에 해당하는 급여항목으로는 입원비, 약제비, 통원비와 불임관련질환, 피부질환, 선천성뇌질환 등이 보장되는데 각 항목에도 보장 조건이 있다.

불임관련질환은 보험 가입 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 급여항목으로 보장이 되고 피부질환은 질환의 증상 등에 따라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질환 등이 보장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선천성뇌질환 항목은 태아일 때 가입한 경우에 한해 보장이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이렇게 보장을 설계한 뒤에 책정되는 보험료가 할인이 되는 경우도 있을까. 이는 보험료차등제와 무사고할인제도라는 제도를 통해서 가능하다.

실비보험의 보험료차등제란 의료취약계층에 해당하는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경우에 적용이 되는데, 비급여 의료이용량과 연계해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가입 후 1년간 비급여 지급보험금에 따라 이를 총 5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할인과 할증이 적용되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1~2단계에는 할인이 적용 및 유지되고, 3~5단계에는 보장받은 금액에 따라 할증률이 다르게 적용된다.

보장을 전혀 받지 않은 1단계는 할인이 적용되고 100만원 미만으로 보장받은 2단계에서도 할인이 그대로 유지된다. 그런데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으로 보장받은 3단계부터는 할증이 되어 100%의 할증률이 적용된다. 4단계는 15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으로 보장받은 경우를 의미하며, 적용되는 할증률은 200%이고, 마지막 5단계는 300만원 이상 보장받은 경우이고 할증률은 300%이다. 그런데 해당 제도는 시행 후 3년이 지난 시점부터 적용되며 구체적으로는 2024년 7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무사고할인제도는 가입 후 2년간 비급여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았을 때 다음 1년간 보험료가 할인되는데 이와 관련해서 실질적인 보험료에 관해 확인할 때 비교사이트 (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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