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인포콘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서비스’ 시행
상태바
쌍용차, 인포콘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서비스’ 시행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12.28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비스 가입고객 ECO 마일리지 할인, 안전운전 할인
폭스바겐 2023새해맞이 시승, 상담고객 대상 이벤트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고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인포콘(INFOCONN) 기반의 ‘안전운전 서비스’를 시행 한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KB손해보험과 제휴를 통해 고객의 차량 운행 정보를 분석해 데이터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운전자습관연계보험)보험의 일종인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 특약’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쌍용차의 커넥티드카 시스템인 인포콘 가입자 중 ‘안전운전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의 운전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 점수를 제공하며, 고객은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전운전 점수는 급가속, 급감속, 급제동, 심야운행 횟수 등 운전자의 주행 정보를 기반으로 산정되며, 인포콘 앱의  ‘메뉴>서비스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근 90일간 또는 1000km 이상 주행한 기록을 바탕으로 안전운전 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 특약’ 혜택을 받아 총 12.3%의 보험료를 할인 받는다. 여기에 ECO 마일리지 할인을 추가로 결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5%~35%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추가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인포콘 서비스 앱을 통해 안전운전 점수를 안내 받을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인포콘 Web/App을 통해 보험 가입시 최대 3만원 카드 할인 ▲차선이탈 및 전방추돌 경고장치 장착시 7%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며 전국 폭스바겐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시승, 상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 기간 중 딜러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계묘년 새해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토끼 모양 석고 방향제와 폭스바겐 엠블럼이 새겨진 휴대폰 무선 충전기 등이 제공된다.

그 어느 해 보다 다양한 모델 라인업으로 2023년을 시작하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시승, 상담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과 7인승 가솔린 패밀리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물론 합리적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 플래그십 세단 ‘신형 아테온’, 해치백의 대명사 ‘신형 골프’ 및 ‘신형 골프 GTI’ 등 브랜드 전 모델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승, 상담 및 계묘년 새해 맞이 고객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가까운 폭스바겐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시승 및 상담 가능 일정은 물론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