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신설 ‘소요시간단축’ ‘통행비용감소’ ‘시민편의’증진
시간 단축 동탄2신도시~김포공항 버스노선’ 조기 개통
관광길 이어갈 ‘병점~봉담~김포공항 버스노선’의 신설
화성시민 김포공항 버스노선 조기 개통과 신설을 고대
‘김동연 도지사’와 화성기업인 ’100인과 협업 맞손토크’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기업인과 경기도지사가 화성시 현안 사업 설명을 경청하고 발췌된 문제점을 경기도에 협조를 구하는 자리로 마련된 ‘맞손 토크’에서 ‘공항버스’ 조기 개통과 신설을 요청했다.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한 반도체 제조 장비 생산판매업체 ㈜제우스에서 열린 ‘김동연 도지사’와 화성 기업인 ’100인과의 맞손 토크’에서 동탄2신도시~김포공항 버스노선’ 조기 개통과 ‘병점~봉담~김포공항 버스노선’ 신설을 건의했다.
’100인과의 맞손 토크’는 경제성장률 정체와 성장 잠재력 한계에 직면한 국내 기업 현실을 돌아보고 업계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경기도지사와 기업인 협업이 목적이다.
광역 교통 중시 김동연 도지사, 화성시 지원부분 관련 실무부서에 반영 검토지시 약속
이 자리에서 김포공항 방면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부족한 노선으로 인해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고 토로한 정 시장은 “통행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통행비용을 감소와 시민 편의가 증진될 수 있는 김포공항 버스노선의 조기 개통과 신설 효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광역 교통에 대한 사업 필요성을 공감해 온 김동연 경기지사는 “경기도 차원에서 화성시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관련 실무부서를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국내 기업 현실을 돌아보고 업계 목소리의 정책 반영 차원에서 출발한 자리에는 엄재훈 삼성전자 부사장과 김동한 현대차 남양연구소 상무, 이종우 ㈜제우스 대표 등이 참석해 미래산업의 추진 방향과 경기도·화성시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