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 맑은 공기는 식수원 보존지역으로 굴뚝 연기가 없고 산세가 외부 먼지를 저지해 주는 지형에 더해 남한강과 북한강이 감싸 안은 지리적 형상 또한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 공포에도 청정한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2022년 맑은 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로 선정은 바로 이런 희망적인 미래 환경 도시의 모범을 제시하는 이번 친환경 도시 수상은 물맑은 양평군의 환경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아울러 2022년 맑은 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로 선정은 바로 이런 희망적인 미래 환경 도시의 모범을 제시하는 이번 친환경 도시 수상은 물맑은 양평군의 환경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 한국공기청정협회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 도시로 인정받아
남한강 북한강이 어우러진 풍광만큼 클린 삶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5일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과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한서울 코엑스(k.o.e.x)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맑은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로 선정됐다.
기후변화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청정한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고 희망적인 미래 환경 도시의 모범을 제시하는 이번 친환경 도시 수상은 물맑은 양평군의 환경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그동안 안전하고 깨끗한 공기질 개선과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군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및 저공해 교통수단 전환 ▲양평군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추진 ▲취약계층 이용시설 지원사업 ▲물소리길, 자전거도로 확충으로 에너지 감축 도시 육성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지열) 설치 지원 확대 보급 ▲도시가스 확대 보급 ▲불법소각 근절 ▲농촌 영농폐기물 처리비 지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기질 개선 정책 발굴과 추진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민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맑은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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