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의원, 천안 ‘라이프스타일·문화·예술도시’ 오룡도시재생국비 180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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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의원, 천안 ‘라이프스타일·문화·예술도시’ 오룡도시재생국비 180억 확정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2.12.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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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과 검찰청 이전으로 쇠퇴한 동남구 신부동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특화재생형 선정된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2023~2026년까지 4년 동안 총사업비 336.8억 원이 투입된다.
이 중 확보된 국비 180억 원은 현재 추진 중인 오룡경기장 민관협력형 리츠사업과 신부행복주택 건립사업, 신부문화회관 신축 등 이와 연계된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 시동을 걸게 된다.

천안역사와 가치 발굴 골목상권 살리고, 문화공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재생형

4년간 총사업비 336.8억원투입, 국비 180억원 지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문진석 의원은 법원과 검찰청 이전으로 쇠퇴한 동남구 신부동 골목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천안시가 추진해 온 오룡지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비 180억 원을 지원받게 되는 천안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은 라이프이노베이션랩과 아트플랫폼, 골목상권발전소 등 라이프스타일·문화·예술 기반의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주목적이다.

 

오룡경기장, 신부행복주택건립사업, 신부문화회관 신축연계 지역상권 활성화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특화재생형 사업은 2023~2026년까지 4년 동안 총사업비 336.8억 원 투입으로 현재 추진 중인 오룡경기장 민관협력형 리츠사업과 신부행복주택 건립사업, 신부문화회관 신축 등 이와 연계된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180억 원의 국비를 우선 확보하게 됐다.

앞으로도 천안 역사와 가치를 담은 지역을 발굴해 골목상권을 살리고, 주민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문진석 의원은 천안역 증·개축을 시작으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과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천안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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