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교육을 스마트폰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앱’ 제작과 배포를 통해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아홉 번째 발행된 3,500권의 장애아동 꿈 담은 ‘루리의 우주’ 동화책 등 9년째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동화책 2만 여권 제작 및 보급 활동 기반으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제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의 6대 사회공헌활동 주제 중 하나인 이지무브(Easy Move)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아동들에게 맞춤형 휠체어나 자세 유지 기구를 비롯한 이동 편의 장치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4년부터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발간 중인 동화책
꿈탐험 통해 장애인이동에 어려움 없는 루리 꿈 실현
9년간 아홉권째 장애인식 개선 동화책발간 2만 권 넘어
사회공헌활동 ‘이지무브’ 교통약자 이동 편의 제고 일환
어린이·청소년 안전에도 모빌리티 기업특성 살리고 챙겨
안전의식실천 투명우산 나눔과 교통안전 앱등 제작·배포
현대모비스는 올해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한 동화책을 전국 어린이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에 무료 배포한다.
교통약자 이동 편의 제고와 안전하고 특화된 미래 세대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빌리티 전문기업 현대모비스의 아홉 권째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은 2만 권이 넘는다.
지난 2014년부터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동화책을 해마다 발간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올해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 ‘루리의 우주’는 우수 아동 문학상인 웅진주니어 문학상과 마해송 문학상 등을 수상한 황지영 작가 글과 원정민 동화 전문 작가 그림으로 발간됐다.
휠체어를 타는 주인공 두나가 친구 루리 꿈 탐험에서 풍겨나는 장애인 이동에 어려움 없는 루리의 꿈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 구성원 모습이 돋보인다.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그리고 공공도서관에 이달 중순부터 총 3,500권의 동화책을 사회공헌활동 협력 기관인 푸르메재단과 이 기관 후원자들에게도 배포할 예정이다.
6대 사회공헌활동에 거동불편한 장애아동 맞춤형 휠체어나 자세 유지 기구 제공
9년째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동화책 제작 및 보급 활동과 함께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제공 활동 이지무브(Easy Move)는 현대모비스의 6대 사회공헌활동 주제 중 하나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아동들에게 맞춤형 휠체어나 자세 유지 기구를 비롯한 이동 편의 장치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또한 코로나19 이전에도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여행 기회를 갖기 쉽지 않았을 때도 임직원들이 이동 도우미로 참여하는 ‘힐링캠프’라는 가족 여행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기도 했고, 거리두기가 완화된 올해는 지원 선발을 통해 15가족이 임직원들과 글램핑을 진행하기도 했다.
대면 활동이 어려웠던 지난 2년 전부터는 장애아동을 둔 가정에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희망 보따리’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초의 빗길 보행안전 지킴이 ‘투명우산 나눔’ 스마트폰 교통안전 ‘교육 앱’ 배포
그 밖에 빗길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의 시야를 밝혀주는 투명한 우산을 전국 최초로 전국 초등학교 등지에 나눠주고 있는 ‘투명우산 나눔’ 활동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교통안전 교육을 스마트폰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앱’ 제작과 배포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는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1일 교사로 참여해 과학 수업을 진행하는 주니어 공학 교실과 청소년 공학 리더 자율주행차 경진대회 등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