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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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 이벤트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11.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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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관리필요 27개영역 68가지부문 무상점검
운행기록장치 점검센터 방문자 무상점검 및 선물

폭스바겐코리아가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022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2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히터 관련 부품, 배터리 등 겨울철 교환 및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점검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상세하게 진단해주는 무상 점검 서비스이다.

 이와 함께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히터 관련 부품을 비롯해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및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하체 부싱류,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등화 장치 및 와이퍼 블레이드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할인 및 사이드 스텝 클리어런스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모델카, 플레이모빌, 방향제, 시트백 오거나이저, 폴딩박스, 머그컵, 캠핑컵, 모자, 보스턴백, 워시백, 키즈카 등 14개 굿즈 대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투아렉 및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 사이드스텝은 60%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화물터미널에 위치한 운행기록장치(DTG) 점검센터에서 DTG 무상점검 교통안전 이벤트를 한다.

DTG는 자동차의 속도·RPM·브레이크·GPS를 통한 위치·방위각·가속도·주행거리 및 교통사고 상황 등을 자동적으로 전자식 기억장치에 기록하는 장치다.

이번 교통안전 이벤트는 겨울철을 맞아 장시간 운전, 히터사용 등으로 졸음운전 사고 위험이 커진만큼 운전자의 휴게시간도 보장하고 자발적인 안전운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DTG가 장착된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DTG 점검센터에 방문하는 화물자동차 운전자는 DTG 무상점검과 함께 다양한 선물도 받아볼 수 있다.

또 DTG 점검센터를 방문해 운행기록을 제출하는 운전자 전원에게 졸음방지껌, 커피 등 간식거리를 지급하여 졸음운전 예방 등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그 중 과속, 급가속, 급감속, 급출발, 급진로변경, 급회전 등 11대 위험운전행동 항목에 대해 횟수가 가장 적은 우수 운전자 상위 3천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DTG 점검센터 21개소는 12월 2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운행기록자료 제출 지원 외에도 장치 불량 점검, 수리·교체 등 간단한 AS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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