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환경위성활용‘ 파리협정 ‘지구 1.5℃’ 이행과 습지보전 ’람사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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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환경위성활용‘ 파리협정 ‘지구 1.5℃’ 이행과 습지보전 ’람사르‘ 확대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2.11.0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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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여 개 의제 6일 이집트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 기후변화협상 주요 의제 사람과 자연 습지 보호 논의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개막, ‘제13회 환경위성 국제학술회의’ 및 ‘제1회 판도라 아시아 네트워크 워크숍’

198개 당사국참석 한화진 환경부장관 수석대표 관계부처 대표단

완성된 제26차 파리협정이행에 필요 규칙(Paris Rulebook)강조됨

당사국총회에서 파리협정 1.5목표달성 위한 각국 실질적 이행

람사르채택 국제적으로 중요한 물새 서식처인 습지에 관한 협약

14차 람사르협약 중국우한(화상 회의)과 스위스제네바 대면회의

‘18년 창녕군(우포늪), 인제군(용늪), 제주시(동백동산 습지), 순천만

‘22년고창군(운곡습지고창갯벌), 서천갯벌, 서귀포시(물영아리오름)

국립환경학원 국내외 전문가 환경위성 활용 확대방안 논의연찬회

13회 환경위성 국제학술회의1회 판도라 아시아 네트웤

발사 2년여간 운영 정지궤도 환경위성자료 정확도개선 활용 확대

 

 

환경부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116일 오후 5(한국시간, 이집트 오전10)부터 1118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 세이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파리협정의 본격적 이행을 위한 감축·적응·재원 등 협력방안 도출을 위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개막된 이집트에서 환경부는 화상을 통해 중국 우한과 스위스 제네바 동시 진행된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개막식에 이어 고위급 회의를 갖고 국립환경학원(원장 김동진)은 국내외 위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3회 환경 위성 국제 학술회의1회 판도라 아시아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남 고성군 마암면 삼락리‧두호리, 거류면 거산리일원 1.079㎢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지정범위 및 지정가치
경남 고성군 마암면 삼락리‧두호리, 거류면 거산리일원 1.079㎢ 마동호 습지

먼저, 115일부터 13일까지 사람과 자연을 위한 습지 보호를 중점 논의하는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는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관계부처 공무원과 산하기관 담당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 등 172개 당사국이 참석했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국립생태원, 해양환경공단, 한국환경연구원,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한국습지학회는 총회를 통해 사람과 자연을 위한 습지 행동을 주제로 습지 손실을 방지하고 보호하는 전 지구적인 연대를 모색할 예정이다.

116일 고위급 회의를 주재한 의장국 중국도 전 세계적으로 습지의 지속적인 손실과 파괴가 초래하는 체계적인 위험을 예방에 필수적인 습지의 보전과 복원 및 현명한 이용 촉진을 주제로 당사국의 의지를 결집하는 한편 국제적 이행상황을 담은 람사르협약 사무국의 보고서 등에 공유하는 당사국 습지 보호를 위한 결의문 초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9977월발효 172개국 람사르협약 19973101번째 가입 한국 24개 람사르습지

9일간의 회의 기간 주요 의제들이 당사국 대표 간 의견교환과 협상을 거쳐 회의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 결의문 채택 여부가 결정되고,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제안한 공교육 분야에서의 습지 교육람사르협약의 습지 도시 인증제 개선등의 결의문 초안도 이번 총회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한마디로 공교육 분야의 습지 교육결의문 초안을 올해 5월 스위스 글랑 제59차 상임위원회에서 발의한 한국과 중국은 학교 교육에서 습지 교육을 중요하게 다루고, 교육 기회를 늘리는 등 국가지원 독려에 손을 잡았다.

당시 상임위에서 상당 수의 당사국들이 우리나라와 중국이 제안한 결의안에 강한 지지 의사를 표명한 바 있어 이번 총회에서 채택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튀니지와 오스트리아, 중국과 함께 습지 도시 인증제 개선결의문 초안을 제출한 한국은 당시 습지 도시 인증제가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존 결의문에서 사무국의 역할 강화와 갱신과정, 재정지원 등을 구체화했다.

2015년 제12차 총회에서 채택된 결의문을 바탕으로 한국과 튀니지가 지역사회에서 습지 보전 강화하기 위해 발의한 습지 도시 인증제는 이후 2차례의 총회를 걸쳐 17개국 43개의 습지 도시가 인증되는 성과를 거뒀기 때문에 1110일 오후 스위스 제네바에서 13개국 25개 신규 습지 도시 인증서 수여식이 주요 행사로 개최된다.

2018년 제13차와 2022년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17개국 43개 도시 인증

고창군과 서천군, 서귀포시가 습지 도시 인증서를 수상한 우리나라 습지 도시는 2018년 인증을 받은 창녕군(우포늪), 인제군(용늪), 제주시(동백동산습지), 순천시(순천만)와 올해 인증을 받은 고창군(운곡습지고창갯벌), 서천군(서천갯벌), 서귀포시(물영아리 오름) 등 총 7곳이 있다.

우리나라 협약 이행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습지 보전정책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를 통해 전 세계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으로 습지 가치에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9712월 이란 람사르에서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촉구하는 국제협약 채택 후 19977월 발효 후 172개국과 조직을 이끌어 가는 람사르협약에서 우리나라는 19973월에 101번째로 가입됐고 현재 인제 대암산용늪과 창녕 우포늪 등 24개소를 람사르습지로 등록했다.

3년마다 개최되는 당사국 총회는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지역사회가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는 인근 도시 람사르습지 기원에 목적을 둔 행사로 우리나라는 2008년 제10차 당사국 총회를 창원에서 개최했다.

201810UAE, 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최초 인증 및 인증서를 수여한 람사르협약 인증도시 람사르습지 도시(Wetland City Accreditation of the Ramsar Convention)20151월 제48차 상임위에서 공동 발의를 시작으로 12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201569일 우루과이가 채택됐다.

 

핵심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이하로 제한 이행촉구

파리협정의 본격적 이행을 위한 감축·적응·재원 등의 협력방안 도출이 예상되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116일 오후 5(한국시간, 이집트 오전 10)부터 1118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 세이크에서 개막됐다.

198개 당사국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서 한국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 구성 정부대표단이 참석했다.

환경부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무조정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산림청, 기상청, 농촌진흥청 등 기후변화 기관이 대거 참여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지난해 제26차 당사국 총회에서 통과된 파리협정 이행에 필요한 규칙(Paris Rulebook) 완성소개와 이행촉구가 예상된다.

특히 직접적 평가 대상으로 꼽힌 감축과 적응, 투명성, 시장, 재원, 기술 등 이행을 위한 9개 분야 17개 지침을 비롯한 지구 평균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이하로 제한은 주요 사안이다.

아울러 의장국인 이집트가 117일부터 8일까지 샤름 엘 셰이크 이행 정상회의를 개최한 이유에는 파리협정 1.5목표 달성을 위한 파리협정 이행 정상들 의지 결집을 비롯한 각국의 실질적인 이행 노력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10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상회의에서 나경원 기후환경대사가 대통령 특사로 참석한 한국은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90여개 의제 다루는 기후 변화협상 주요 의제, 18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 세이크 개최

이번 당사국 총회에서 주요 의제인 기후변화 감축과 적응, 손실과 피해, 재원 등 각 분야별로 90여 개 의제가 다뤄지는 기후변화 협상은 각 분야에서 그간의 노력과 이행을 위ㅎ한 앞으로의 과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해서는 글래스고 기후 합의에서 약속한 사항들의 진전 상황을 평가하고, 감축 이행을 위해 새롭게 신설되는 회의 체인 감축 작업 프로그램(MWP)’원칙 범위 절차 등에 대한 구체적 운영방안을 논의한다.

26차 당사국총회(COP26) 결정문에 따르면 2030년까지 메탄 등 비이산화탄소 온실가스 감축 탄소 저감장치가 없는 석탄발전소의 단계적 감축 등을 약속한 감축 관련에서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과 이행을 논의하기 위해 신설 결정된 사안이 바로 COP26 글래스고라고 한다.

기후변화 적응과 관련해서는 그간의 진전 노력을 평가하기 위해 전 지구적 적응목표(GGA)’ 개념을 구체화하는 데 있어 수준의 목표로 삼는 적응역량 향상 기후탄력성 강화 기후변화 취약성 저감을 통해 달성하는 ‘Global Goal on Adaptation’개도국의 적응을 위한 재원과 역량배양을 비롯한 기술지원 방안들도 논의할 계획이다.

기후 취약국 손실과 피해를 방지하고 최소화·해결하는 조직·기관·네트워크와 전문가들 기술적 지원 촉진 목적으로 설립된 COP25(마드리드) 역할도 기대된다.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에 특히 취약한 개도국의 손실과 피해대응을 위한 별도의 재원을 신설할지에 대한 여부와 기술지원 촉진을 위한 산티아고 네트워크 운영방안에 대한 공방이 선진국과 개도국 간 협상에서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파리협정 제6조에 따른 국제 탄소시장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보고 시스템 보고 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기술지침 개발에 대한 사항들도 논의된다.

현재 한국과 스위스, 멕시코,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조지아로 이루어진 기후변화 협상 그룹에서 우리 대표단은 주요국 및 환경건전성그룹(EIG)과 공조 기반의 감축과 적응, 손실과 피해 등 주요 협상의제에서 탄소중립에 기여 할 수 있는 합의를 이끌어내도록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가교역할을 계획하고 있다.

1116일 고위급 회의 기조연설을 준비한 한화진 장관도 고위급 회의 기조연설 주요 환경협력국 및 국제기구와의 양자 회담 등의 일정 등 그간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노력 소개와 전 세계 적응 진전을 위한 한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파리협정 이행 의지를 적극표명하게 된다.

호주와 몽골 등과 양자 회담, 18일까지 샤름 엘 셰이 컨벤션센터 한국홍보관(파빌리온)

한 장관은 1115일부터 18일까지는 호주와 몽골 등과 양자 회담을 통한 탄소중립 정책 이행 경험을 공유하고,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국외 감축 사업 확대 논의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협력을 강화하고, 116일부터 18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컨벤션센터 내에서 한국홍보관(파빌리온)을 운영한다.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민관 노력을 소개하는 등 각종 토론회(포럼)가 열리는 수석대표단 활동과 공조한 한국홍보관에서는 국내외 50개 기관이 주관하는 35개의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27차 당사국 총회에서 파리협정의 본격적 이행을 위한 전 세계의 의지를 모아야 한다는 데 역점을 둔 한화진 장관은 “2030년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내 억제에서 8년 남짓한 기간이 결정적 시기(Critical decade)가 될 것임을 우리나라 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책을 통해 국제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과학원, 국내외 위성 전문가들 참여하는 최고 환경위성 전문가 국제 학술회의개최

환경과학원도 국내외 최고 위성 전문가 환경 위성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국제 학술회의를 열고, 광학 원격 관측장비의 연직 대기오염물질 분포 측정 및 위성 자료 검증 활용에 대한 포럼을 개최했다.

117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는 13회 환경 위성 국제 학술회의1회 판도라 아시아 네트워크(PAN, Pandora Asia Network) 워크숍에서는 환경 위성 관측영역 내 위치한 아시아 국가들과의 자료 공유와 지상 원격 관측망 구축을 통한 아시아 전체의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연구관리 기반시설을 논의한다.

2010년부터 해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환경 위성 학술회의에는 미국항공우주국 유럽우주국 독일항공우주센터 등 위성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고, 연찬회에는 태국 등 아시아 7개국의 판도라 운영 및 관리자와 고위직(정책결정자)70여 명이 참석한다.

2년여간 정지궤도 환경위성자료 정확도 개선과 활용확대 중점적논의 공동활용 플랫폼

환경 위성 학술회의는 발사 후 2년여간 운영 중인 정지궤도 환경 위성 자료의 정확도 개선과 활용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고, 환경 위성 활용플랫폼 공동연구자와 미국항공우주국의 대기질 국제 공동 조사 담당자와도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국내외 위성 전문가들은 환경 위성의 정규산출물 21종뿐만 아니라, 환경 위성 자료를 이용한 에어로졸 이동량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지상 초미세먼지의 산출기술 개발 등 환경 위성의 활용 확대를 위한 국제 공동 협력방안도 촘촘하게 짚어간다.에어로졸 광학 두께와 단일산란 반사도, 에어로졸지수, 이산화질소 농도, 오존 농도, 이산화황 농도, 구름중심 기압, 구름 복사비율, 유효 운량, 자외선지수, 식물 반응 지수, 비타민D 합성 지수, DNA 영향 지수 등이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공유한다.

환경 위성 관측 범위 내 국가와 코이카(KOICA) 원조대상국가 목록

태양광 측정·분광으로 대기오염물질 연직 총량을 산출하는 지상 원격 장비(판도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여 대 이상 설치된 미국 나사(NASA) 개발 장비로 아시아 지역에 20대의 지상 원격 장비(판도라) 설치하고, 환경 위성 관측영역 내 국가는 최소 1대 이상의 판도라 장비를 설치해야 한다.

판도라 아시아 네트워크(PAN) 구축사업 개요

13개국 총 20개 지점에 설치되는 판도라 아시아 네트워크(PAN) 구축개요는 위성 관측 관심 지역 및 국가별 인프라에 따라 1개국에 최대 3대 설치가 가능하다.

2022년 내 미국 제작 판도라 장비 총 20대 설치를 시작으로 2024환경 위성 관측영역 내 총 80대 추가 설치 지원 목표는 국산화 장비 제작 기술로 미국 판도라 장비를 대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경 위성센터 내 설립된 아시아 원격탐사 기술센터 중심으로 전 지구 판도라 네트워크 공동으로 빅데이터 자료 분석과 아울러 알고리즘 개선과 아시아 자료 수집·처리 및 배포하고 장비 표준 운영 및 자료 공통 관리를 위한 프로토콜을 수립한다.

또한 한반도 수도권 및 공업지역의 대기질 조사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 미국항공우주국, 벨기에 왕립항공우주연구원,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수행한 대기질 국제 공동조사(GAMP, GEMS Map of Air pollution) 결과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시아 각국의 판도라 설치·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환경 위성 및 판도라를 활용한 아시아 대기질 개선방안과 연구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연찬회에서는 각국의 판도라 운영자 대상으로 정보 처리 교육과 검증 및 교정 실습 등 연수생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판도라 장비 제원에서도 환경 위성과 산출물 및 산출 방법이 유사한 특징은 운영하기 쉽고, ()간 연속 관측 가능 등을 비롯한 자료 전송과 공유가 용이한 만큼, 완제품 구매가 가능할 뿐 아니라 전 세계 100여 대 장비 활약을 통한 신뢰성도 확보됐다.

 

판도라(Pandora) 장비의 개요

손쉽고 빠른 환경위성 산출물 검증 및 개선에 필요한 정보제공 수행 능력은 Pandora 자체도 설치지역 대기오염물질 관측 가능과 해당국의 장거리 수송 등 연속적 대기질 관측 수행 가능해 활용방안이 넓고 크다.

뿐만아니라 ESA에서 구축 중인 전 지구 Pandora 네트워크(PGN, Pandonia Global Network)에서 아시아 축으로 역할도 가능하다.

환경 위성을 통해 위성 관측영역 권에 소재한 아시아 국가대상은 20개국으로 준 실시간 대기오염물질 자료 제공과 지상 원격 관측망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 사업목표에서 한국은 국립환경과학원과 UNESCAP, 한국국제협력단, 환경공단과 함께 힘을 보탰다.

환경 위성 활용 확대를 통해 아시아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대응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대곤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국제 학술회의와 연찬회는 우리나라 정지궤도 환경 위성의 높은 정확도를 국제적으로 평가받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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