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 약속 캠페인 및 스마트 커뮤터 자선 경매
혼다코리아가 ‘2022 혼다 데이 인 상주(Honda Day in 상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라이딩 하며 힐링! 힐링 하러 라이딩 가자!’라는 주제로 경북 상주시 소재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됐다.
‘혼다 데이’는 혼다코리아가 올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고객 접점 이벤트다. 지난 8월 경기 양평군의 유명 라이더 카페에서 열린 ‘혼다 데이 앳 아르테파인’과 9월에 개최된 ‘혼다 데이 고객 초청 골프대회’에 이어 세 번째 행사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혼다 모터사이클 오너 등 라이더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터사이클 밸런스 게임, 모토캠핑 콘셉트의 신차 전시, 힐링 버스킹 라이브 등의 부대 행사와 안전운전 약속 캠페인, 스마트 커뮤터 ‘몽키125’ 자선 경매,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 등으로 구성된 공식 행사로 꾸며졌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혼다 데이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각종 경품 행사 등을 더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참가자들이 소형 스쿠터를 능수능란하게 조작하며 저속 주행을 경합하는 '느릿느릿 거북이 경주’, 모터사이클 핸들을 조작하며 차체 밸런스 컨트롤 능력을 시험하는 '풀록턴(Full Lock Turn)’ 체험이 진행됐다.
또 모토캠핑을 콘셉트로 한 차량 전시존을 마련하여 NT1100, ADV350 등 화제의 신차들을 선보였으며, 편안한 빈백(소파형 쿠션)에 앉아 싱어송라이터 정예원의 버스킹 라이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공식 행사에서는 라이더 스스로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안전운전 약속’ 캠페인과 더불어 혼다의 인기 스마트 커뮤터인 2023년형 ‘몽키125’ 자선 경매가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경매 수익 전액은 상주시 장학회에 기부된다. 이외에도 참가 고객들이 직접 선정하는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와 혼다 모터사이클 퀴즈,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전국의 혼다 라이더 고객들이 혼다 데이 인 상주 행사장까지 오가는 여정에서 ‘타는 즐거움’을 만끽했기 바란다"며 “혼다 데이는 내년 봄 라이딩 시즌을 기해 재개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