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2~1월 얼리버드 항공권 오픈...진에어, 사천에어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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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2~1월 얼리버드 항공권 오픈...진에어, 사천에어쇼 참가
  • 교통뉴스 곽현호 기자
  • 승인 2022.10.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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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내년 1월 출발하는 제주, 일본, 동남아 노선
진에어 '추억의 뽑기' '블록항공기 만들기'등 행사

에어서울이 21일부터 겨울 휴가철 특가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는 김포~제주 국내선을 비롯해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다카쓰,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등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출발하는 국제/국내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 김포~제주 22,400원~, ▲ 인천~도쿄(나리타) 137,000원~, ▲ 인천~오사카(간사이) 110,200원~, ▲ 인천~후쿠오카 91,200원~, ▲ 인천~다카마쓰 111,700원~, ▲ 인천~다낭 140,300원~, ▲ 인천~나트랑 153,000원~, ▲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41,200원부터다.

이번 이벤트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회원 대상으로 21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은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진=진에어

한편 진에어는 '사천에어쇼'에 참가해 시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진에어는 20일 전국에서 모인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에어쇼에서 행사장인 사천비행장 내 이벤트 부스를 설치, 관람객과 소통하고 사천~김포 노선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에어는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진에어 앱 다운로드 후 휴대폰 화면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추억의 뽑기’ 기회를 제공하고 당첨 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또한 어린이 관객 대상으로 연령대를 나누어 '진에어 블록항공기 만들기' 행사도 진행해 제한 시간 안에 가장 많이 조립한 어린이에게 진에어 모형항공기를,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에게도 미니 블록항공기를 증정했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 및 이벤트 참여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시 진에어 계정을 태그한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천~김포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진에어는 행사를 통해 사천 노선 소개와 더불어 사천을 찾은 관객들에게 보람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진에어는 "국내 최대 항공산업 도시인 사천시에서 개최된 이번 에어쇼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해 항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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