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우체국하나로ok보험 및 우체국꿈나무보험 vs kb닥터플러스건강보험 어디가 더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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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우체국하나로ok보험 및 우체국꿈나무보험 vs kb닥터플러스건강보험 어디가 더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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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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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우체국하나로ok보험 및 우체국꿈나무보험 vs kb닥터플러스건강보험 어디가 더 좋을까?

종합보험은 한 개의 상품 가입만으로 여러 다양한 보장들을 설계할 수 있는 보장상품이다. 의료에 관련한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의 보장은 물론, 운전자 관련 내용에까지 대비할 수 있는 폭넓은 보장 범위가 특징이다. 

물론 단독 상품을 여러 개 가입함으로써 대비하는 방법도 있지만, 관리의 효율성이 낮고 비경제적인 면이 있다. 상품별로 보험료를 납부하는 날짜가 서로 다를 수도 있고, 보험사가 각자 다르면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도 번거로워진다. 그리고 여러 개의 상품을 설계하면 보장에 중복되는 부분이 생기기도 한다. 

이에 하나의 상품으로 묶어서 관리하는 종합보험은 납부 및 청구 관리가 편리하고 보장의 중복 염려도 없다. 종합보험은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를 통하여 간편하게 비교 분석 가능하다. 종합보험의 특징은 사회초년생 및 보험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할 수 있다. 

질병의 치료기술 발달로 국민의 기대수명도 날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노년기도 점점 길어지고 있다. 이에 노후를 위한 대비는 빠를수록 좋다. 국가에서도 이 시기의 의료비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을 확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은 개인이 부담할 의료비 수준은 높은 편이라는 것이 문제다.

이 시기는 질병에는 더욱 취약해지고 경제활동에서 물러나서 소득도 감소하게 되기 때문에 종합보험을 통하여 여기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건강하고 어린 사람은 병원 치료를 받는 일이 크게 없기 때문에 보험의 필요성을 당장에 실감하기는 어려우며, 나중에 필요해졌을 때 보험에 가입하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고령자 또는 유병자는 보험사에서 가입을 제한할 수 있다. 만성질환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보험이라는 대안도 있지만 보장범위는 더 제한적이고 높은 납입료가 책정된다. 그러므로 일반형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시기에 보험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종합보험에서 진단비를 구성한다면 질병의 진단만으로 계약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것은 사용처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므로, 치료비용으로 써도 되고 부족한 간병비나 생활자금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이에 종합보험을 설계할 때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진단비라 할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암진단비가 가장 중요하다. 암진단비 한도는 가입자의 경제상황에 맞도록 적절한 선에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사별로 1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사이에서 책정할 수 있는데, 가입자의 연간 소득이나 한 가족의 1년 소득이 기준이 된다. 암진단비는 암의 종류별로 진단비의 지급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두고 설계해야 한다. 암의 유형은 일반암, 소액암, 유사암, 고액암으로 분류되고, 일반암의 지급한도에 따라서 다른 암진단비의 한도가 결정되는 것이다. 

고액암은 혈액암, 식도암, 뼈암, 뇌암, 췌장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고액암은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고액의 의료비가 필요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특약을 구성하여 일반암 진단비의 200%로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특약을 구성하지 않은 가입자는 일반암의 진단비 한도로 수령하게 된다. 

고액암에 포함되는 암에 대한 가족력을 갖고 있거나 고액암의 진단 위험이 예측되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특약으로 한도를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고액암은 발병 확률 자체는 크게 높지 않으니, 특별한 대비가 불필요한 사람이라면 일반암 진단비를 더 높게 설정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다.

한편 종합보험에서는 심장질환과 뇌질환에 대한 보장도 설계할 수 있다. 이들 또한 고액의 의료비가 필요하고 우리나라 질병 사망원인 2위와 3위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뇌질환, 심장질환 진단비 설계 시에는 특정 질환만을 보장하는 특약을 구성하기보다, 여러 질환을 두루 보장하는 넓은 개념의 특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뇌질환은 뇌혈관질환 진단비로, 심장질환은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로 설계할 것을 권장한다. 

종합보험은 이런 3대 질환 진단비 외에도 치료비를 보장하는 수술비나 입원비 등도 설계할 수 있으니, 다양하게 살펴보고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적절히 구성하면 좋다. 그리고 보험 가입 시 중요한 것은 보장의 설계이기도 하지만 보험료 부분도 빼놓을 수 없다. 여러 가지 보장 내용을 구성할 수 있다고 하여 무턱대고 지나치게 많은 특약을 구성하면 자칫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수준이 될 수 있다. 

종합보험 설계 시에는 적절한 내용들만을 선별하여 구성함과 동시에, 다이렉트보험으로 가입할 것이 권장된다. 다이렉트보험은 인터넷으로 보장을 스스로 설계하여 가입하는 상품이다. 설계수수료가 없다는 점에서 보험료 절감에도 좋다. 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에서 여러 상품의 보장을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책정될 예상 가격도 비교한 뒤 노후를 위한 합리적인 상품을 준비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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