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 디자인 바꾼 ‘더 뉴 레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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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부 디자인 바꾼 ‘더 뉴 레이’ 공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08.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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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출시 예정...기아 디자인 언어 적용한 내외부 디자인
더 뉴 기아 레이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사진=기아
더 뉴 기아 레이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사진=기아

기아가 10일(수) 다음달 초 출시를 앞둔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더 뉴 기아 레이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네 가지 속성 중 하나인 ‘이유 있는 즐거움(Joy for Reason)’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갖췄다고 기아 측은 설명했다.

앞모습은 그릴 자리에 기아 특유의 타이거 페이스가 자리잡았고, 각진 범퍼 디자인으로 강인함을 더했다. 범퍼 하단부에는 스키드 플레이트가 자리해 SUV의 단단함도 표현했다.

측면부는 휠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고, 후면부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차체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리어 콤비램프가 적용됐다. 또한 비노출형 테일게이트 손잡이가 매끄럽게 장착됐고, 각진 범퍼로 강인함을 표현했다.

앞 뒤 디자인이 궤를 함께 하는 통일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사진=기아

전후면 모두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돋보이는 테두리 마감이 적용돼 차가 커 보이는 인상과 함께 기아의 디자인 언어를 표현했다.

실내는 신규 4.2인치 LCD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모던한 이미지를 더하는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더 뉴 레이의 실내. 사진=기아
더 뉴 레이의 실내. 사진=기아

다음달 초 출시될 ‘더 뉴 레이’의 파워트레인과 자세한 사양은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교통뉴스=김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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