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와 풀파티...맥라렌 아투라, 파라다이스시티 풀파티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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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와 풀파티...맥라렌 아투라, 파라다이스시티 풀파티에서 만난다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07.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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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아투라 쇼케이스 7월 22~23일 열려
맥라렌 아투라의 쇼케이스가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풀파티와 함께 개최된다. 사진=맥라렌 서울
맥라렌 아투라의 쇼케이스가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풀파티와 함께 개최된다. 사진=맥라렌 서울

슈퍼카 맥라렌의 국내 수입사인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이 7월 22일(금)~23일(토) 이틀간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최하는 ‘원더풀파티(Wonder Pool Party)’에서 맥라렌 아투라(Artura)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맥라렌은 이곳에서 아투라 차량 전시와 맥라렌 라운지, 포토부스 운영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성료된 부산 영도 쇼케이스에 이어 올해 인천에서 두 번째로 진행하는 아투라 쇼케이스다.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맥라렌 오너 및 잠재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아투라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맥라렌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별히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풀파티에서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맥라렌 서울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슈퍼카 시리즈를 개발한 맥라렌의 기술력과 감성적 가치를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장 주입구에는 맥라렌의 초경량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가 전시된다. 슈퍼카 고유의 유려한 실루엣 등 익스테리어와 맥라렌의 상징인 버터플라이 도어 등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슈퍼카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미러 포토 부스, 현장SNS 이벤트까지 체험형 부대 행사도 풍부하다.

아투라는 맥라렌이 축적해온 전기화 미래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차세대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이자, 맥라렌의 초경량 아키텍처가 적용된 최초의 모델이다.

맥라렌이 새로 개발한 E-모터 및 배터리팩을 장착한 아투라는 최고 출력 680마력(PS)과 최대 토크 720Nm를 낸다. 시속 100km, 200km, 300km 도달시간이 각각 3초, 8.3초, 21.5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30km/h에 달한다.

맥라렌 서울은 향후 슈퍼카의 단순한 전시가 아닌 ‘슈퍼카’와 함께 시작하는 다이나믹한 라이프스타일의 직관적인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맥라렌 트랙 데이, 맥라렌 드라이브 데이, 아카데미 프로그램 (McLAREN Advanced Academy: MAA)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교통뉴스=김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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