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아우디 최초의 ‘콤팩트 전기 SUV’ 장착용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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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우디 최초의 ‘콤팩트 전기 SUV’ 장착용 납품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07.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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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Q4 e-트론’등 신 전기차용 타이어공급
20·21인치 ‘실가드 타이어’는 펑크 자동 봉합
전기SUV Q4 e-트론·스포트백 에보3 ev’ 공급
포르쉐, 폭스바겐등 글로벌전기차 선도적위치
사진=한국타이어
사진=한국타이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아우디 콤팩트 전기 SUV 'Q4 e-트론(Q4 e-tron)'과 'Q4 스포트백 e-트론(Q4 Sportback e-tron)'에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Ventus S1 evo3 ev)’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6월 아우디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 모델 ‘e-트론 GT(Audi e-tron GT)’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 연이은 전기차 파트너십 성과를 보여주면서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 납품은 기술력 입증을 더 공고하게 다졌다.

주행 성능은 강력, 낮아진 소음과 회전 저항 만큼 트레드 전기차 노면 소음 최적화

전기차 특성에 맞춰 개발된 신차용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는 보다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소음과 회전저항 등을 낮추고 특히 엔진음이 없는 전기차 노면 소음 최적화 특성에 맞춘 트레드 패턴 적용을 적용했다.

운전자에게 최고의 핸들링 성능 제공은 물론 전기 모터에 특화된 신규 고강성 비드 적용으로 횡 방향 강성을 확보하고 고속주행 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안정성이 매우 높은 고성능 섬유로 만들어진 이중 카카스(Carcass, 타이어 골격)는   적재 중량과 연비 효율성을 높였고, 전기차에 최적화된 컴파운드 위력은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의 뛰어난 접지력은 회전저항 성능을 향상을 겸비하고 있다.

펑크 발생 즉시 특수 봉합제인 실란트 내부에 도포로 안전한 핸들링과 주행 지원한다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에 19인치, 20인치, 21인치 타이어를 공급하는 한국타이어 중 20인치와 21인치 타이어는 펑크를 스스로 봉합하는 ‘실가드 타이어’라는 점은 더욱 의미가 깊게 한다.

외부 충격으로 인해 펑크가 발생하더라도 내부에 도포된 점성이 있는 특수 봉합제인 실란트(Sealant) 물질이 즉각적으로 균열을 메워 내부 공기가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막는 봉합 능력은 지름 5mm까지 즉시 봉합시킨다.

충격에 약한 전기차가 펑크 상황에서도 지속적 주행이 가능하게 보조하는 실란트 물질의 자체 제작기술은 글로벌 Top Tier 타이어 기업만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차원 더 높아진 안전한 타이어 격상 의미는 기술력까지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여겨진다.

유럽 프리미엄명차 신차용 벤투스 S1 에보3 ev 포르쉐 ‘타이칸’ 폭스바겐 ‘ID.4 SUV’ 장착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3 ev는 기술력에 걸맞게 다양한 유럽 프리미엄 명차에 신차용 타이어로 선택되고 있는 가운데 포르쉐 최초 순수 전기차 ‘타이칸’과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모델 ‘ID.4’ 등이 함께 한다.

아우디와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온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신차용 타이어 공급 외에도 프리미엄 세단 ‘A3’와 ‘A4’부터 프리미엄 SUV 라인업 ‘Q3’ ‘Q5’ ‘Q7’과 ‘SQ7’ ‘Q8’과 ‘SQ8’ 외에도 ‘RS Q8’과 ‘RS7 스포트백’ ‘RS6 아반트’ ‘RS4 아반트’ 그리고 ‘RS5 쿠페’, ‘TT RS’ 등 아우디 RS 라인업까지 다양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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