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코리아와 브랜드 콜라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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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BMW코리아와 브랜드 콜라보 광고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07.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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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와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만남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케이블TV, 디지털 매체 등에서 광고
넥센타이어, 해운대구 벡스코 ‘2022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사진=한국타이어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이하 한국타이어)가 BMW코리아와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벤투스(Ventus) with BMW M’ 광고 캠페인을 11일 공개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상품 브랜드 ‘벤투스’와 만남을 통해 진행됐다.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력을 집약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Ventus S1 evo Z AS)’,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를 장착한 BMW의 ‘M240i’, ‘M4’가 완벽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주행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지난 5월 새롭게 오픈한 한국타이어의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배경으로 ‘벤투스 슈퍼 스포츠’의 뛰어난 성능은 물론 BMW 고성능 차량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캠페인은 ‘벤투스’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탁월한 ‘핸들링’, ‘고속주행 안정성’, ‘제동력’을 보여주며 8월 31일까지 케이블TV와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등 디지털 매체, 롯데시네마 극장 광고를 통해 전개된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는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출시한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다.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부터 승차감, 정숙성까지 모든 성능을 겸비하여 최고급 프리미엄 차량의 요구를 완벽하게 만족시킨다.

‘벤투스 S1 에보 Z’는 모터스포츠 DNA를 가감없이 발휘하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다. 핸들링 및 그립감, 코너링 등을 극대화하여 퍼포먼스 주행을 즐기는 고객에게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사진=넥센타이어

한편 넥센타이어는 15일부터 24일 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

넥센타이어는 영남권 대표기업으로 지역 사회 경제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고자 타이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부산 국제 모터쇼에 참가한다.

넥센타이어는 방문객들이 편하게 유입하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전시 부스를 마련, ‘엔페라 슈프림’, ‘더 뉴 엔페라 AU7’ 등 주력 타이어 5종과, EV, 레이싱, 미래 컨셉 타이어 등을 전시한다.

2020년 넥센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론칭한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의 차량도 함께 선보인다.

또 넥센타이어의 스포츠 마케팅을 소개하는 존을 마련해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시티’,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C밀란’ 등 유럽 축구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알린다. 

이와 함께 넥센타이어가 활약하고 있는 국내외 모터스포츠 활동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RC car 미니 대회를 진행해 우승자에게 소정의 경품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방문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음료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열어 넥센타이어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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