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와 도시건설위원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실시
상태바
안양시의회와 도시건설위원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실시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2.07.10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건설위원회 시민안전행보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이재현위원장 긴급상황시 관련부서 간 신속한 대응
안양시의회,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현장 찾아
집중호우·폭염 현장애로위로, 중대재해 각별한 주의
사진=
사진=안양시의회

276회 임시회의를 개최한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7일 위원회 구성 후 시민 안전을 챙기는 행보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첫 현장으로 방문했다고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은 8일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 건설사업 부지인 벌말오거리 현장을 찾았다.

먼저, 시민들에게 안전·교통·방재·복지·통신 등의 다양한 서비스의 연계 통합 제공하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은 도시건설위원회 이재현 위원장은 긴급상황 시 관련 부서 간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통합관제시스템은 국내외에서 대표 안전 도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에서 우수사례로 표창을 많이 받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국내외에서 2만여 명이 견학하는 등 오래전부터 인정받고 있는 안양시의 자랑인 만큼 시스템을 더 발전시키고 잘 운영해서 지금의 위상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안전한 시민 생활을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는 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양시의회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최병일의장, 땀 흘리는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 건설사업 현장 찾아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도 8일 인동선 노선 지역구 시의원 7명과 안양시청 담당과장 및 현장 관계자와 함께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이하 인동선)이 건설될 벌말오거리 현장(관양동 224-28) 건설사업 부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철도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공사 현장을 두루 시찰한 최병일 의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현장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회는 주민과 집행기관 간 소통을 통해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