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성수기 국제선 통 큰 특가 92%할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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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성수기 국제선 통 큰 특가 92%할인 눈길
  • 교통뉴스 곽현호 기자
  • 승인 2022.07.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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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다낭‧나트랑‧보라카이 편도 총액 14만원대부터
바캉스 특집 11~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판매
대한항공, 글로벌 고객만족도 18년 연속 1위 선정

에어서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제선 휴양지 노선의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11일 오전 10시부터 괌,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노선에서 최대 92% 할인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인천~괌 168,900원부터 ▲인천~다낭 149,000원부터 ▲인천~나트랑 159,0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 149,90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은 11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정해진 수량이 오픈되며, 선착순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많은 분께 해외여행의 기회를 드리고자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성수기에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대한항공
사진=대한항공

한편 대한항공이 18년 연속 글로벌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3일 진행된 글로벌경영협회(GMA)주관 ‘2022년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항공여객운송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글로벌고객만족도(GCSI)’는 고객들의 품질만족도, 글로벌 역량 및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여 매년 부문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대한항공은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5년부터 항공여객 운송서비스 부문에서 오랜 기간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대한항공은 방역과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기내 소독, 비대면 수속 활성화, 승객 간 거리 두기, 기내식 위생 강화 등 고객들의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현재는 코로나 안정화 상황에 따라 기내 서비스를 정상화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대한항공의 대표 한식 메뉴인 비빔밥 이외에 불고기 묵밥, 메밀 비빔국수 등 새로운 한식을 계절별로 소개하고 디저트와 음료를 다채롭게 구성하는 등 코로나19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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