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첫 자전거 이벤트, 1박2일 동안 인제~태안 360km 장거리 라이딩
폴스타코리아는 투 온 투어(2 on tour) 진행...폴스타 2 시승 기회 제공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등 서비스 캠페인과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벤츠 차량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2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한다. 캠페인은 다음달 9일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은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리 등 안전 주행에 필수인 주요 항목들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권장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 혜택과, 4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골프 우산 등의 타이어 브랜드별 사은품도 제공된다. 더불어 메르세데스 미 스토어 애플리케이션 신규 다운로드 고객과 메르세데스-벤츠 온라인 결제 사용 고객에게도 여행용 네임택 및 텀블러 등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고온 다습한 여름철 날씨 속에서도 최상의 상태로 차량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합리적인 가격 및 차별화된 혜택과 함께 타이어 구매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틸로 그로스만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잇따른 폭우와 다가오는 폭염 등 가혹한 주행 조건 속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은 차량의 정확한 상태를 점검하며, 최고 품질의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까지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Hyundai N Cycling Festival)'을 개최한다.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주관하는 첫 자전거 행사로 ‘현대 N 페스티벌’, ‘현대 N e-페스티벌’에 이은 비경쟁 자전거 분야 행사이며,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인제 스피디움 서킷 주행을 시작으로 1박 2일 동안 인제~태안을 잇는 360km의 장거리 라이딩에 참여하며, 현대자동차 N브랜드의 ‘고성능’과 모터스포츠의 ‘팀웍’ 철학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7일부터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를 시작하며,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약 300명의 동호인들이 4인 1조로 출전해 진행된다.
1일차는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 내 현대 N 라운지를 시작으로 양지 파인 리조트(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소재)에서 종료하며, 2일차는 양지~태안으로 최종 도착하는 코스다.
한편 폴스타코리아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대구와 부산, 그리고 대전에서 '투 온 투어(2 on tour)’를 진행한다.
'투 온 투어’는 '2022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세단’으로 입증된 폴스타 2의 매력과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복합단지와 쇼핑몰, 아웃렛, 전시회 등 잠재 고객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서울과 경기도, 제주에서 약 100만 명의 고객을 만나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투 온 투어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신세계백화점'을 시작으로 23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밀락더마켓',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 한다.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의 리테일 접점이 없는 도시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폴스타 2 전시와 함께 시승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시승도 지원한다. 시승은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시승 완료 고객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폴스타 에코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