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마트도시, 지리정보원기반 ‘융복합 공간정보협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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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마트도시, 지리정보원기반 ‘융복합 공간정보협력’ 구축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2.07.06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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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 국토지리정보원 정보기반활용협력
국토조사발전 및 공간정보 자료협력”위한 업무협약
지리정보원 차세대 공간정보구축・서비스 중추 기관
공간정보공유 ‘수원시맞춤형 공간정보생성’상호협력
시정 전분야 ‘미래지향적・혁신적, 신뢰연구결과’도출
융복합 정보통한 ‘공공서비스혁신’ ‘시민만족도 향상’
사진=수원시
사진=수원시

수원시정연구원과 국토지리정보원이 양 기관 원장을 비롯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관리하는 최석환 수원시정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과 김용옥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조사과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조사 발전 및 공간정보 자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간정보 데이터 공유・활용 협력체계’ 구축과 기관 간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 데이터의 공동 활용 기반의 국토조사 관련 연구를 비롯한 수원시 맞춤형 공간정보를 생성하고 나아가 국토조사 발전에 기여에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현실과 가상 연결 핵심 인프라 일환 공간정보는 스마트도시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수원시의 정책연구기관으로 민선 8기 정책개발과 시정발전을 위한 연구에 전력으로 대응하고 있는 수원시정연구원은 국토지리정보원과의 공간정보 데이터 공유를 통해 도시계획과 설계, 교통, 환경, 안전 등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모든 분야에서 신뢰도 높은 연구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다양한 지리 공간정보를 생산・제공하는 국토지리정보원 또한 최근 미래 성장동력에 필요한 차세대 공간정보를 구축・서비스하는 중추 기관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 역할 수위도 상대적으로 높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 일환인 공간정보는 스마트도시 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분야임을 강조한 김선희 수원시정연구원장은 “공간정보에 대한 활발한 공유와 융・복합 정보 생성 기반을 위해 체결된 업무협약은 공공서비스 혁신과 시민 만족도 향상 계기 마련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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