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의 쌍용차를 구할 신차 토레즈 이모저모
쌍용차의 반격...토레스 드디어 출격
위기의 쌍용차를 구할 신차 토레스 이모저모
드디어 나왔습니다. 무쏘의 뒤를 이을 쌍용차의 새 차 이름은 토레스입니다. 남미의 낙원 ‘토레스 델 파이네’에서 따온 이름은 위대한 자연 속에서 함께 할 든든한 동반자라는 의미도 되겠습니다.
오프로드를 누비는 강인한 SUV의 모습이 그대로 녹아 들어간 강렬한 외관 디자인은 완성도가 높았고, 차를 타면서 가장 먼저 느끼는 실내의 마감수준 등 감성품질도 합격점이었습니다.
차 크기에 비해 작다고 할 수 있는 엔진과 과거 쌍용차의 아킬레스건이었던 변속기의 반응도 많이 개선돼 일상 영역에서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쌍용의 새로운 무기 토레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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