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차 ‘토레스’ 출시행사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
상태바
쌍용차, 신차 ‘토레스’ 출시행사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07.04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기 쇼호스트 가상인간 루시, 토레스 소개자로 나서
인기 쇼호스트인 가상인간 루시(Lucy)가 신차 토레스를 소개한다. 사진=쌍용자동차
인기 쇼호스트인 가상인간 루시(Lucy)가 신차 토레스를 소개한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오는 5일 ‘Adventurous 토레스’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출시를 알리는 ‘토레스 쇼케이스(TORRES SHOWCASE)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중단됐던 오프라인 행사가 3년 만에 부활하는 것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 동안 온라인으로만 쇼케이스를 진행해 신차를 알리는데 많은 아쉬움이 있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토레스의 다양한 특장점을 생생하게 보여 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출시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메타버스가 접목되며, 가상인간 루시(Lucy)가 직접 소개한다. 루시는 롯데홈쇼핑이 1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가상인간으로 인플루언서는 물론 쇼호스트, 광고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토레스 디자인에 대해서는 쌍용자동차 익스테리어디자인팀 문일한 팀장이 소개한다.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탄생한 정통 SUV 스타일의 토레스 디자인에 대해 설명하고, 대한민국 SUV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 갈 쌍용자동차 디자인 비전에 대해서도 밝힐 계획이다.

‘토레스 온라인 쇼케이스’는 오는 5일(화)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교통뉴스=김종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