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국제베이비&키즈페어’ 수출컨소시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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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국제베이비&키즈페어’ 수출컨소시엄 전시회
  • 교통뉴스 곽현호 기자
  • 승인 2022.06.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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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해외마케팅 문호 매출 활성화 촉진전시회
(사)한국글로벌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가 K-Biz한국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원하는 전시
2022 친환경유아용품전시회 베트남 가교역할 기대
사진=
사진=한국글로벌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

2020년부터 2년간 지속된 코로나 펜데믹 때문에 국내 지역경제와 내수시장 침체 등 매출 하락세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중소기업에게 해외마케팅 문호를 열어주고 수출 연계 매출 활성화를 촉진하는 정책 전시회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나섰다.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친환경유아용품’ 관련 2022년 베트남 하노이 국제베이비&키즈페어에서 (사)한국글로벌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가 중소벤처부 지원으로 K-Biz 한국관을 주관한다.

봉쇄정책으로 화상상담만으로 기업과 바이어를 연계했던 지난해 ‘온라인전시회’에서도 13개사와 약 2,968천불(약35억 원) 상당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따라서 정상화된 올해 하노이 대면 전시회에서는 더욱 활발한 상호제휴와 수출입 등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금액을 약 5,000천불(60억)로 예상하는 (사)한국글로벌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 장규신 이사장은 “한국 친환경유아용품과 제품 등이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시장 공략발판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베 실질적인 사업 발굴로 이어질 수 있는 양국 기업 간의 사업 협력에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매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중소기업 수출 판로를 구축하는 협력체계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는 기대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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