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5월 ‘트리플-X포럼 기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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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 5월 ‘트리플-X포럼 기술세미나’ 개최
  • 교통뉴스 변완용 기자
  • 승인 2022.05.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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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선도도시구축 제4차기술세미나
내연차기반 미래차 전환 부품산업육성
화성시, 11월까지 ‘트리플-X 포럼개최’

화성산업진흥원이 오는 25일 오후 2시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화성시 중견·중소기업 CEO와 임직원 대상으로 모빌리티 전환(MX) 관련의 ‘트리플-X 포럼 제4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까지 그린 전환(GX)과 모빌리티 전환(MX), 디지털 전환(DX) 주제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4차 세미나에서는 해당 분야 전문가인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의 ‘미래차 부품산업 육성을 통한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장 막이 오른다.

주재의 핵심은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산업 전환 시점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고, 아울러 화성시 소재 자동차 부품산업 관련 기업들이 자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과 심도 깊은 안정화를 집중 강연할 예정이다.

진흥원이 주관하는 제4차 기술세미나 참여를 통해 향후 산업 트렌드와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는 자동차 산업 관련 기업 1,500여 개가 소재한 도시의 강점과 미래차 전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통한 지능형 미래차 분야 거점 도시로 기반 구축과 육성”을 강조했다.

트리플-X 포럼 제4차 기술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관내 등의 자동차관련 기업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pa.hscity.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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