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철도시장현황 기관별지원정책
중남미 철도 인프라 현황과 진출사례
중남미 철도시장 진출의 확대 방안등
한국철도협회는 한·중남미협회와 한국교통대학교 공동으로 회원사 및 국내 철도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중남미 철도시장 진출 지원’ 웨비나를 5월 2일 서울 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민·관·학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웹에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 중남미 철도시장 현황과 기관별 지원정책 ▲ 중남미 철도 인프라 현황 및 진출사례 ▲ 중남미 철도시장 진출 확대 방안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한국철도협회 김한영 회장과 다울 마투테 주한 페루 대사, 알레한드로 로드리게스 사모라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신숭철 한·중남미협회 회장(前주베네수엘라 대사), 최연충 前 주우루과이 대사를 비롯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대학교, 국가철도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국수출입은행, 중미통합개발은행(CABEI) 등 주요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국가철도공단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현대건설, ㈜도화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연결철도 개량사업 등 중남미 철도사업 진출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2021년 2월 현대건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와 도화엔지니어링의 2020년 페루 리마 메트로 2호선 시공감리 및 일반철도 타당성 조사용역에 이어 파나마 메트로 3호선 EPC 사업(‘20년) 및 2022년 메트로 5호선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했다.
2021년 9월에는 동명기술공단 엘살바도르 태평양 철도 기술협력(TC) 사업 및 동년 6월 코스타리카 철도 마스터플랜, 3월 국가철도공단의 코스타리카 태평양 연결철도 개량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2020년 8월 KIND 파라과이 철도공사(FEPASA)간 MOU를 체결했다.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생중계되는 웨비나는 한국철도협회 누리집(korass.or.kr)에서 4월 29일(금) 14:00시까지 사전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