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호캉스 위한 폭스바겐 패키지...BMW 성수 서비스 팩토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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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호캉스 위한 폭스바겐 패키지...BMW 성수 서비스 팩토리 오픈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04.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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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 호텔과 함께 마련
판금, 도장등 사고수리를 전문적으로 진행해

폭스바겐코리아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과 플래그십 세단 신형 아테온을 타고 주말 도심 속 호캉스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리미엄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는 주말 투숙 일정에 맞춰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 기간 내 매주 금요일 체크인 고객 중 클럽 코너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총 5팀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기간 클럽 코너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신형 아테온 3박 4일 시승권과 함께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2인권, 보테가 스파클링 제로 로제 와인 1병, 헤리티지 피크닉 매트와 헤리티지 비치백으로 구성된 폭스바겐 오리지널 굿즈 세트로 구성된 프리미엄 패키지가 제공된다.

특히 편안하게 휴가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금요일 체크인 고객에게 집 앞까지 차량을 탁송하는 프리미엄 홈 딜리버리 서비스 및 투숙 기간 내 발렛파킹 서비스 1회까지 제공해 고객 편의성은 물론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아테온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호캉스와 시승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3박 4일간의 시승 기회로 아름다운 디자인뿐 아니라 뛰어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로 도심 속 데일리카로 제격인 아테온의 매력을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약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BMW 그룹 코리아

한편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서울 성동구에 ‘BMW 성수 서비스 팩토리’를 새롭게 오픈했다.

BMW 서비스 팩토리는 판금, 도장 등 사고 수리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네트워크로 기존의 서비스센터와 함께 AS 수요를 효율적으로 분담하게 되어 수리 기간을 단축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공간이다.

고객 대응은 기존과 동일하게 공식 서비스센터가 전담하게 되며 서비스 팩토리는 고객 방문 없이 오로지 차량 수리를 위한 시설로만 이루어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BMW 내에서도 수도권 지역에 최초로 오픈한 성수 서비스 팩토리는 연면적 2,991m2 (약 905평)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7층 건물에 판금용 워크 베이 5개, 도장용 워크 베이 3개를 포함해 총 10개의 워크 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범퍼 및 앞유리 등 1~2일 이내 작업이 가능한 수리를 전담하며, 기존 성수 서비스센터를 통해 주행이 가능한 차량의 경우 범퍼 교환 작업을 입고 당일에 마무리하는 ‘범퍼 교환 예약제’,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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