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모빌리티’ 제2차기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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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 ‘모빌리티’ 제2차기술세미나 개최
  • 교통뉴스 곽현호 기자
  • 승인 2022.03.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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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X포럼 모빌리티 전문가 강연개최
6월6일 라비돌리조트 CEO와임직원 대상
모빌리티산업 트렌드이해 자율주행 개발

화성산업진흥원은 6월 6일 라비돌리조트 대연회장에서 관내 기업 CEO와 임직원 대상으로 트리플-X 포럼 ‘제2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모빌리티(MX·지능형 미래차) 분야 전문가 진욱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문위원(前 현대차남양연구소 상무)이 ‘자율주행 개발현황과 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자율주행 개발현황 및 산·학·관·연의 협력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해 화성시 6대 전략산업(미래반도체, 지능형미래차, 휴먼헬스케어, 지능형제조(소부장), 탄소제로시스템(환경), 스마트물류)을 도출하고 각 분야의 그린 전환(GX)·모빌리티 전환(MX)과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으로 신청이 가능한 세미나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분야는 글로벌 차원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고 강조한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는 자동차 관련 산업과 기업이 1,500개 이상 활약하고 있는 도시“인 만큼 향후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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