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4년8월부터 8년동안 연속 계약
드라이빙센터운영 시승 차량에 타이어 독점 공급
고성능 차량에 걸맞는 다이나믹 드라이빙 기술력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기업 BMW 그룹 코리아가 운영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 시승 차량용 타이어 독점 공급을 2022년까지 이어가게 됐다.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장된 2014년 8월부터 타이어 독점 공급을 이어온 한국타이어는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8년 연속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시승 차량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최고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9만 1,802m² 면적에 최장 2.6km에 이르는 드라이빙 트랙을 보유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역동적 드라이빙 경험을 즐기는 자동차 매니아를 비롯한 일반 방문객 모두에게 전문 레이싱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경험을 체험을 제공하는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 왔다.
2022년 2월 기준 누적 방문객 117만 명 돌파한 국내 최대의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이런 전문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벤투스 레이싱’ 상품군의 ‘벤투스 RS-4(Ventus RS-4)’를 비롯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와 ‘벤투스 S1 에보3 SUV(Ventus S1 evo3 SUV)’를 제공하고 있다.
또 겨울에는 ‘윈터 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Winter icept Evo3)’를 비롯한 총 7개 패턴을 공급하고 있다. 이런 기술력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영하는 순수 전기 차 전용 타이어까지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2011년 미니(MINI)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BMW 그룹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면서 BMW 주요 차종인 ‘1, 2, 3, 4 ,5 시리즈’와 SUV 모델 ‘X1, X3, X5’ 등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왔다.
이런 파트너십은 2016년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와 2021년 고성능 브랜드 M 차량인 ‘X3 M’과 ‘X4 M’까지 확대되면서 한층 더 강화됐다.
이번 연장을 통해 그간 신차용 타이어 공급 등에서 쌓아온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기반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