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주차관제시스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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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주차관제시스템’ 교체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2.02.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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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정산기1대 설치등 무인정산소
14일간 주차 편의 무료 이용 기대
3월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 주차장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주차장
사진=아산시
사진=아산시

아산시는 2014년 준공된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구 경찰서)의 주차관제시스템 노후화에 따른 주차정산 오류 등 시민 불편 사항 해소 차원에서    오는 3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주차관제시스템 전면 교체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주차관리컴퓨터와 차량번호 인식기, 차량차단기 등을 교체하고 1번 출구(족욕장 방면)의 유인 정산소와 2번 출구(온양온천역 방향 도로)는 무인 정산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정산기 1대를 1층 엘리베이터 앞에 설치해 주차장 이용객들의 편의 증대도 추진한다.

3월 2일부터 15일 사이 공사 기간에도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주차장을 정상 이용할 수 있고, 기간 중 주차 정산기 미운영에 따라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 등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는 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은 “교체 공사 후 사전정산기 운영 활성화 등으로 더욱 편리한 주차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아울러 시는 원도심 경관 개선을 위한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외벽 디자인 개선사업을 6월 중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175면)에 이어 지난해 3월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117면)을 조성과 2022년 준공 목표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주차장(210면)을 추가 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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