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2년식 모터사이클 사전 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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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2년식 모터사이클 사전 예약 실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02.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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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스터 라인업을 포함한 총 5개 라인업의 22개 모델 대상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2022년형 모델 사전예약을 28일까지 받는다. 사진=할리데이비슨코리아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2022년형 모델 사전예약을 28일까지 받는다. 사진=할리데이비슨코리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22년식 모터사이클 총 5개 라인업 전 모델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할리데이비슨은 클래식하고 유려한 디자인과 심장 박동, 말발굽 소리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배기음과 고동감으로 국내외 모터사이클 매니아들의 로망으로 여겨지는 브랜드다.

특히, 지난 1월 27일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버추얼 론칭’을 통해 로우라이더 ST, 스트리트 글라이드 ST, 로드 글라이드 ST와 더불어 다채로운 색상으로 돌아온 최상위 커스텀 라인 CVO™ (Harley-Davidson® Custom Vehicle Operations™)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기존의 스포크 휠에서 캐스트 휠로 변경되어 깔끔한 디자인을 한층 더 살린 소프테일 스탠다드와 스트리트밥, 싱글 윙 배지의 변경과 휠의 가장자리 11개 터빈 포크가 노출되어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재탄생한 팻보이, 새로운 H-D 그래픽으로 빈티지 디테일을 더한 팻밥 114도 주목할 만하다. 이 밖에 모든 라인업의 색상도 추가되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영업 담당자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버추얼 론칭 이후 22년식 모터사이클 정보가 공개되면서 라이딩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문의가 빗발쳐 대중의 관심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빠른 시일 내에 사전 예약에 돌입하게 된 만큼 고객들의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 예약은 2월 18일 금요일부터 28일 월요일까지 단 11일간 진행되며 사전 예약 혜택과 자세한 정보는 전국 11개 공식 지점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교통뉴스=김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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