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태아보험 및 신협태아보험 & 현대해상태아보험보장내용 꼼꼼하게 비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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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태아보험 및 신협태아보험 & 현대해상태아보험보장내용 꼼꼼하게 비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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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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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이란 신생아 시절의 질병 등을 치료하는 비용을 보장하는 것이다. 자녀의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출생 이후 질병 혹은 상해에 노출된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한다. 첫 출산을 하게 되는 연령대가 점차 높아지면서 신생아 관련 질병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비할 목적으로 태아보험이 필요할 수 있다. 이 보험을 준비할 경우 자녀의 출생 이후 보장이 시작될 수 있으며 어린이보험으로 자동 전환되는 경우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의료비 역시도 대비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대하여 태아보험 가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적절한 가입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생명 보험사에서는 태아보험을 16주 이상 22주까지 가입 허용하고 있으며 손해 보험사에서는 22주 내로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1차 기형아 검사 등에서 이상 소견을 받게 된 상황이라면 보험사 측에서 가입 허용을 해주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신생아보험 가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임신 계획 단계에서부터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baby/?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baby)를 통해 케이비태아보험, 신협태아보험, 현대해상태아보험 등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에 관한 보장내용 조사하여 준비를 해두는 것이 권해진다. 

저체중으로 태어났거나 장해를 가지고 출산한 경우를 중점적으로 태아보험의 보장을 구성하면 된다. 신생아에 대한 보장 외에도 임신 중독증이나 산후 우울증과 같이 산모가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도 의료비 보장을 받도록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산모 역시 출산 직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해당 부분까지 보장 내용에 포함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태아보험에서 어린이보험으로 바뀌는 것을 고려해 자녀의 성장 과정을 고려한 보장에 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질병이나 상해를 입게 되었을 경우 단순히 병원을 오며 가며 치료를 받을 수도 있지만 장기간 입원을 해야 할 때도 있다. 그러므로 입원비를 보장해주는 특약이 필요할 것인지 여부에 관해서도 고민한 다음 보장 범위를 늘릴지 결정해야 한다. 입원비 특약에서는 입원한 날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준비할 수 있다. 상급병실 혹은 중환자실 입원에 대해서도 특약에서 보장 가능한지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 또 예상치 못하게 응급실을 찾는 일이 생겼을 때도 그 비용에 대해서도 보장 내용에 포함되어 있는지도 체크한다면 보장에 있어서 더 유리해질 수 있다.

나이가 어릴수록 골절 혹은 화상 등과 같은 상해에 일반 성인에 비해 더 자주 노출될 수 있다. 화상 사고가 일어나면 그 통증도 상당하지만 무엇보다 흉터를 없애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화상과 관련된 치료비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제도에서 보장이 이루어지는 정도가 적은 편에 해당한다. 이 점을 감안하여 보험에서 화상 진단비를 제공받도록 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고려해봐야 한다. 보험사에 따라서는 화상의 심각성에 따라 경미한 수준에 불과할 때는 보장을 하지 않을 때도 있다. 상품에 따라 지급 기준까지도 명확하게 짚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성인이 가입할 수 있는 일반적인 건강보험 등에서는 본격적인 보장 개시일이 가입일과 동일하지 않다. 즉 90일간의 면책기간과 이후 1년 혹은 2년 정도의 감액기간이 있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제대로 된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일정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태아보험에서는 별도로 암 등에 대비할 목적으로 특약을 준비한 경우 면책 및 감액기간이 따로 없어 가입일이 곧 보장 개시일과 똑같다. 따라서 암 관련해 진단비 등의 보장에서 유리한 점이 있으므로 해당 특약을 설계에 추가해야 한다.

중증 질환의 일종인 암 등에 대비할 목적으로 특약을 준비할 때는 진단비를 제공하는 쪽으로 알아봐야 한다. 암 진단비의 경우 치료비 등을 내야 하기 전에 보험 보장을 받음으로써 비용 지출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진단비 지급 기준에 충족할 경우 원활하게 보장이 이루어져 암 치료에 더욱더 집중할 수 있다. 진단비는 치료비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간병 자금 등으로도 쓸 수 있어 유용성이 뛰어나다.

진단비는 일반암 외에 고액암, 소액암으로 구분하여 특약에서 정해진 한도만큼 지급된다. 태아보험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내용으로 보장을 구성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baby/?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baby)를 참고하여 설계에 따른 보험료를 확인해야 한다. 보험사별로 지급 조건이나 한도 등에서도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사이트 내에서 그 차이점들을 정확하게 훑어보고 합리적인 보험 설계를 마무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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