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및 국내 발생 현황 (2월 15일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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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및 국내 발생 현황 (2월 15일 0시 기준)
  • 교통뉴스 송나령 취재리포터
  • 승인 2022.02.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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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자 1차 10,247명, 2차 13,434명, 3차 191,303명
중앙방역대책본부,재원중 위중증 환자 314명, 사망 61명
경기도, 오미크론 발생 현황 및 4차 접종 계획에 대해 발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월 15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 10,247명, 2차 접종자 13,434명, 3차 접종자 191,303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4,745,781명, 2차 접종자 수는 44,237,550명, 3차 접종자 수는 29,628,134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1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14명, 사망자는 6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163명으로 치명률은 0.49%라고 말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012명, 해외유입 사례는 16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7,17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62,421명으로 이 중 해외유입은 27,493명이다. 또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4,542명, 비수도권에서 22,470명이 발생했다. 이 중 충남 신규 확진자 수는 2,219명이다.

2월 16일,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61.5만 회분이 인천공항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로써 2월 16일 기준 누적 697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 공급된다.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경기도 내 요양원·요양병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의 80.9%가 14일 이내 격리 해제되는 경증 환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최근 집단감염이 다시 늘고 있어 경기도는 이들 시설에 대한 4차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5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도내 요양시설 오미크론 발생 현황과 4차접종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4차 추가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중 3차 접종 완료자이며, 3차 접종 후 4개월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다. 다만, 집단감염 발생이 우려될 경우 3개월 경과 후 이른 접종도 가능하다. 면역저하자는 14일부터 당일 접종 및 사전 예약이 시작됐고, 예약 접종은 28일부터 가능하다.

요양병원·시설은 자체접종 또는 방문접종을 통해 3월 첫째 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하며, 방역상 필요할 경우에는 2월 14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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