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의료실비보험 및 현대해상의료실비보험 & 메리츠화재의료실비보험 자세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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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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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례 수정의 과정을 거쳐온 실비보험은 4세대로 판매 중이며 이 보험은 급여 및 비급여 치료에 대한 비용 중 일부를 보장해준다. 과거 판매되던 3세대 실비보험과는 차이가 몇 가지 있기 때문에 가입하기 전 해당 사항을 미리 살필 것이 권해진다. 가령 4세대 실비보험에서는 급여 치료를 주계약 내용으로 보장받을 수 있지만 비급여 치료는 별도 특약을 추가해야 보장이 가능해진다. 또 비급여 치료 중 도수 치료나 주사료 및 자기 공명 영상 진단과 같은 종류는 따로 특약이 구분되어 있다.

급여 치료란 건강 보험 제도에서 정한 대로 건강 보험 공단에서 함께 진료비를 분담해주는 항목을 말한다. 이와 달리 비급여는 진료비를 공단 측에서 분담해주는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환자 개인으로서 모든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 실비보험은 급여 치료와 비급여 치료에서 자기 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한도 범위 내에서 정해진 액수만큼 보장금액을 지급하게 된다. 자기 부담금은 실제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말하며 급여에 대해서는 20%, 비급여 치료에 대해서 30%로 정해져 있다.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 등에서 알아볼 때 한 번 더 짚어보는 것이 추천된다.

급여 치료 중 선천적으로 발생한 뇌질환이나 불임과 관련된 질환 및 피부 질환에 대한 범위는 기존 모델에 비해 확장됐다. 실비보험을 태아 때 가입한 케이스라면 급여 항목으로써 선천성 뇌질환이 포함되기 때문에 주계약 내용에 따라 보장이 이루어진다. 불임 관련 질환 역시 4세대 실비보험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급여 치료로 포함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전액 본인 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보험사에서 보장 처리해준다. 심한 농양 등과 같은 피부 질환에 생겼을 때 병원에 가게 되면 해당 부분은 급여 항목으로 인정돼 주계약 내용에서 정해진 만큼 보장된다.

반면 비급여 치료 중에서 도수 치료 등을 보장받도록 특약을 추가했다고 하더라도 3세대와 달리 10회씩 치료를 진행한 다음 병적 완화 상태 등을 확인받도록 그 내용이 변경되었다. 이외에도 비타민 혹은 영양제 등과 관련된 보장에서도 약제별로 정해진 허가 사항 등을 기준으로 해 투여된 케이스에 대해서만 보장 가능한 범위로 보게 되었다. 이렇게 기존에 판매되던 실비보험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체크해 본다면 보험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 

원래대로 실비보험 재가입 주기는 1년으로 그대로 유지된다. 실비보험은 비갱신형이란 유형으로는 가입 불가능하며 매년마다 보험료 변동이 발생할 수 있는 갱신형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재가입 주기에 있어서는 변화된 바가 있다. 3세대 실비보험은 15년 주기로 재가입하도록 하고 있지만 4세대 실비보험부터는 5년마다 재가입을 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재가입 주기에는 보험 계약 내용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떤 보장에서 변동 사항이 발생했는지 하나씩 따져볼 것이 권해진다.

4세대 실비보험을 준비할 때는 보험료 관련된 내용 역시 참고해 볼 만하다. 갱신할 때 보험료가 결정되는 기준은 각 특약의 손해율과 물가 상승률 등과 같이 외부적인 요인도 있으며 혹은 가입자의 건강 상태나 나이 등과 같은 내부적인 요인도 있다. 만약 가입 후 지난 1년 동안 비급여 관련해 보험금 지급을 받은 적이 없다면 보험료가 할인될 수 있다. 보험료 할인이나 유지, 할증을 결정하는 등급으로 총 다섯 등급이 있다.

1단계는 앞서 설명한 대로 비급여 지급 보험금이 전혀 없을 때 할인되는 단계를 말한다. 비급여 지급 보험금이 있어도 보험료 할증이 아닌 유지될 때가 있는데 그 금액이 1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해야만 한다. 100만 원 이상 150만 원 미만에 달하는 비급여 보험금을 수령했다면 100%의 할증률이 적용된다.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의 비급여 보험금 혜택을 받아 4단계가 되면 200%, 300만 원 이상의 비급여 보험 적용을 받아 5단계가 되면 300%의 할증률이 발생하게 된다.

보험료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어떤 보험사로 선택할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 kb의료실비보험, 현대해상의료실비보험, 메리츠화재의료실비보험 등 여러 보험사의 상품에 대해 견적을 따지는 단계를 거치는 것이 추천된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이어서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약도 없어 간편히 정보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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