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스마트시티 IN 양평플랫폼’ 구축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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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스마트시티 IN 양평플랫폼’ 구축사업 완료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2.02.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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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술활용 도시경쟁력과 군민행복 추구
디지털트윈 지적‧공간‧행정정보 스마트시티
양평군전역 3D 도시모델 구축 보고회 개최
사진=양평군
사진=양평군

양평군은 지난 10일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구축 사업’ 1단계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의 위탁협약으로 세계 최초의 도농복합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하는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사업 보고회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과 방성배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 남부지역 본부장,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신기술인 디지털트 윈과 지적‧공간‧행정정보 기반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고려한 3차원 도시 모델 플랫폼 구축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 가장 최적화된 서비스를 적용을 창출해 냈다.

주요 내용은 양평군 전역을 3D 도시 모델로 구축을 통한 주요 건축물 3D 정보 구축과 라이프라인 시설물 관리, 안전 시설물 위치분석 서비스, 부서별 사업계획 공유 시스템, 공공 시설물 통합관리 시스템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 2023년까지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고도화 사업추진을 통해 행정지원 확대와 대민서비스 등의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디지털트윈’을 비롯한 ‘공간·행정정보’ 융합 및 시각화를 통한 ‘주거·환경·교통’ 등 다양한 도시문제의 합리적 정책 결정 기반이 군민 대상으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양평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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