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안전 부문서도 5-Star 획득
스카이트랙스 5-스타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안전등급 5-Star' 인증도 받았다.
세계적인 항공사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지난 2007년부터 기내서비스 5-Star 항공사에 선정됐던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항공사라는 인정을 받게됐다.
특화된 서비스로 승객 만족도가 높아 5-Star 항공사로 등극했던 아시아나항공은 올해에도 이 부문 5-Star를 유지하면서 1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코로나19 안전 등급’ 평가에서는 ‘ASIANA CARE+’를 통해 탑승객 방역 KIT(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 제공, 셀프 체크인, 백드롭, 보딩 등 비대면 서비스, 발열 체크, 캐빈승무원 방호복 착용, 카운터 보호스크린 설치, 기내 환기 ∙ 소독 ∙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의 다양한 방역 활동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국이지만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아시아나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교통뉴스=김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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