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화) 23시와 9일(수) 01시 30분 각10분씩
강우ㆍ강설 10일23시, 25시30분 통제일정 연기
작업시간대해당구간 통과차량 국도·지방도우회
강우ㆍ강설 10일23시, 25시30분 통제일정 연기
작업시간대해당구간 통과차량 국도·지방도우회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강교설치작업을 위해 기흥 동탄IC~기흥IC(양방향) 본선 구간과 기흥 동탄IC 진입연결로(서울방향)를 8일 23시와 9일 01시 30분에 각각 10분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지만 만약 강우ㆍ강설시는 10일 23시와 11일 01시 30분으로 늦춰질 예정이다.
해당 작업은 동탄2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교통량이 급증한 기흥IC 정체 해소를 위한 개량공사로 고속도로 이용 차량과 작업자 안전을 위해 전면 통제 후 작업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운전자 혼란을 예방 차원에서 ‘교통방송’과 ‘도로전광표지판(VMS)’을 통해 교통상황과 우회도로 정보를 수시로 안내하고, 해당 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http://www.roadplus.co.kr)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우회도로는 수원신갈IC ↔ 국도 23호선 ↔ 지방도 317호선 ↔ 동부대로 ↔ 오산IC ‘15.3km’와 기흥IC ↔ 지방도 317호선 ↔ 동부대로 ↔ 오산IC ‘10.5km’를 선택할 수 있다.
통행 차단시간을 줄여 고속도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해당 구간 통과 운전자는 반드시 출발 전 교통방송 등을 통해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통제 요원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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