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자동차제작사 ‘설연휴 무상점검·긴급출동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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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자동차제작사 ‘설연휴 무상점검·긴급출동반’ 운영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01.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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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채비한차량도 장도의 길 오르기전 점검
1월26일∽28일 전국직영·서비스 협력사 진행
제작별로 긴급 출동반으로부터 신속한 지원
사진=르노삼성
사진=르노삼성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찾아온 설 연휴 기간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자동차 이용자 안전한 운행을 위한 ‘2022년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월 26일 08:30분부터 28일 17:30분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은 참여한 현대자동차와 기아, 한국지엠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제작사별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행한다.

현대자동차는 21개 직영 하이테크센터와 1,331개 서비스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83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이용은 현대 모바일 앱 ‘myHyundai’과 제네시스 모바일 앱 ‘MY GENESIS’을 비롯 기아 모바일 앱 '기아 VIK'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한국지엠자동차는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르노삼성자동차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는 2022년 설 연휴 무상점검은 각 지정된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에어컨·제동장치 상태와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자동차 운행 중에 발생된 고장 또는 교통사고는 각사별로 상시 운영하는 긴급 출동반으로부터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에 따라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그 자리에서 무상지원도 해 주는 2022년 설 연휴 국내 자동차업계 무상점검 장소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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